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데뷔 12주년 슈퍼주니어, 8집 'PLAY'로 컴백…위트함 잊지 않은 'Black Suit'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그룹 슈퍼주니어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규 8집 'PLAY' 컴백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이지은 기자] 2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랜만의 활동이지만, 슈퍼주니어의 위트함은 앨범에 그대로 녹아있다.

6일 슈퍼주니어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정규 8집 ‘플레이(PL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타이틀곡 ‘블랙 수트(Black Suit)’는 자유분방한 스윙 계열 브라스 리듬 위에 절제된 멜로디를 입힌 마이너 댄스 팝 장르로, 어둠 속 찰나의 순간 마음을 훔치기 위해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루팡에 비유한 노래이다.

이날 은혁은 “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발매 이후 2년 2개월만에 정규 8집으로 컴백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과정을 ‘슈주 리턴즈’라는 방송을 통해 담았다. 그 모습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규 8집 'PLAY' 컴백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이어 은혁은 “이번 앨범 ‘플레이’에는 음악을 재생하다는 뜻과 저희 슈퍼주니어만의 신나는 유쾌한 이미지를 담은 뜻이 담겼다. 저희만의 색깔을 잘 담고 싶었다. 10곡을 꽉꽉 채웠고,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한 곡도 빠짐없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타이틀곡에 대해 “그동안 해왔던 슈퍼주니어의 음악이다. 앨범에는 동해가 만든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발라드도 있는 반면, 저희는 댄스그룹인 만큼 저희가 해왔던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대해 “조금 더 스토리가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스토리가 담겨 있는지 모르겠다. 몇 번 더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2005년에 데뷔해 2017년 지금까지 무려 12년이 흘렀다. 이제 멤버들은 30대를 맞이하게 됐다. 앨범에서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성숙미가 묻어난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규 8집 'PLAY' 컴백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이 부분에 대해 이특은 “안무 연습을 해도 멤버들이 이제는 자기 것으로 습득하는 능력이 빨라졌다. 이제는 멤버들이 나이를 먹었는데 세월의 무게에 못 이겨서 힘이 빠진 게 아니라, 그 세월의 흐름을 잘 받아들여서 남자로서 멋있어 진 것 같다. 조금 더 멋있는 사람들이 될 것 같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최시원 사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것이 바로 김희철이 SNS를 통해 남긴 활동 여부였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김희철은 “제가 11년 전에 교통사고 나고 그 이후부터 들은 말들이 ‘군대나 가라’는 말들이었다. 항상 얘기들이 많이 나왔다. 나이가 들고, 계속해서 안 좋아지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퍼포먼스팀인데, 발목을 아예 못 쓰는 저로 인해서 안무가 많이 바꿨다. 그래서 SNS에 글을 남기게 됐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돼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와 슈퍼주니어를 지지해주는 팬들에게는 한 번쯤 얘기를 해주고 싶었다. ‘악플계 전문가’ 김가연 누나랑 많은 얘기도 했다. 그래서 고민도 많이 했다. 일단은 글만 남기게 됐다. 저도 마음이 복잡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즐거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슈퍼주니어 정규 8집 'PLAY' 컴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또 이특은 갑작스런 멤버 변화에 대해 “저희는 12년 동안 다사다난했다. 그때마다 자포자기하고 쓰러지는 게 아니라 잘 견뎌내고 이겨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잘 견디다 보면 슈퍼주니어에게 더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멤버들에게 ‘화기애애함과 위트함을 잊지 말자’는 얘기를 자주 한다. 멤버 수에 변화는 있지만,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특은 “2005년에 데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데뷔 12주년이 됐다. 그때 멤버들이 많아서 대형 버스를 타고 움직였다. 저희는 시간이 흘러도 견주게 되고, 라이벌로 활동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8집 ‘PLAY’에는 타이틀곡 ‘Black Suit’를 포함해 ‘Scene Stealer’ ‘비처럼 가지 마요(One More Chance)’ ‘Good Day for a Good Day’ ‘Runaway’ ‘The Lucky Ones’ ‘예뻐 보여(Girlfriend)’ ‘Spin Up!’ ‘시간 차(Too late)’ ‘I do(두 번째 고백)’ 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