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금융장벽 철거 나선 중국, 글로벌 IB '배팅 차이나' 재시동

기사입력 : 2017년11월15일 07:06

최종수정 : 2017년11월15일 07: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5년 후 외자 독자 법인 설립 허용 예정
금융 선진화 위해 획기적 금융 개방 단행
골드만삭스 등 외자 대중투자 재시동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4일 오후 3시5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이 '외자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금융 시장의 개방폭을 확대하며, 외자에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중국 금융당국은 외국자본의 중국 금융사 지분 보유 비율을 대폭 높여나가고, 외국 자본의 독자적인 금융회사 설립도 점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지난 10일 중국 재정부는 중미 양국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대로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큰 폭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현재 30% 내외 수준인 외자의 중국 증권사·펀드사·선물회사에 대한 직·간접 투자 비중을 51%로 확대하고, 3년 뒤에는 외자의 투자 비율 제한을 완전히 철폐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은행과 금융자산관리회사에 대한 외국 자본의 지분 보유 제한(단일 자본 20% 이하, 공동 자본 25% 이하)도 철폐해 국내외 자본 구분 없이 지분을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3년 후에는 단일 혹은 다수의 공동 외국 자본이 중국에 생명보험사를 투자·설립 할 경우 해당 생보사에 대한 외자의 지분 보유 비율 허용치를 51%까지 늘리기로 했다. 5년 후에는 이러한 제한을 완전히 없애 자유로운 보험사 설립과 운영을 허용키로 했다.

◆ 골드만삭스 합자회사 지분 인수 추진, 중국 독자행보 가시화 

중국 정부가 금융시장 개방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외국 대형 금융사의 대중 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계 자본인 골드만삭스가 가장 먼저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중국 유력 경제매체 화얼제젠원(華爾街見聞)의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국 투자자인 팡펑레이(方風雷)가 보유한 '가오성가오화증권(高盛高華·골드만삭스-가오화)'의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가오성가오화증권'은 골드만삭스와 베이징가오화증권이 지난 2014년 12월 설립한 중외합자 증권사다. 현재 골드만삭스가 보유한 지분은 전체의 33%다. 나머지 지분의 상당 부분은 팡펑레이라는 중국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다.

팡펑레이는 자신이 보유한 지분을 골드만삭스에 매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면 골드만삭스는 중국에 명실상부 '자신'의 금융회사를 갖게 된다.

골드만삭스와 가오화증권이 합자사를 설립할 당시 양측은 합자회사의 경영권을 가오화증권에 일임했지만, 골드만삭스가 대주주에 올라서게 되면 향후 합자 증권사 운영에 있어 골드만삭스의 결정권이 커질 수밖에 없다.

에드워드 네일러(Edward Naylor) 골드만삭스 언론 담당 책임자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가진 '우리만의' 회사 설립을 줄곧 희망해왔다. (중국 정부의 금융 시장 개방 확대와 합자회사 지분 인수를 통해) 중국에 더욱 많은 자금을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기대감은 최근 이 회사가 추진하는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잘 드러난다.

지난 9일 골드만삭스는 중국 유력 투자사 중터우(中投)공사와 '중미 산업협력 펀드'를 조성하기로 발표했다. 펀드의 규모는 50억 달러 규모로 설정했다. 펀드로 조성된 자금은 향후 미국 제조업·산업·소비·의료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중국 금융시장에 보유 지분을 확대하는 외자가 앞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궁극적으로 회사의 독자 설립과 운영이 외국 자본의 주류 투자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3~5년 외국자본의 중국 금융사 투자와 회사 설립에 대한 지분 제한이 철폐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빌 맥냅(Bill McNabb) 뱅가드그룹 CEO는 중국 금융 시장 진출에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뱅가드의 투자 스타일에 비추어 볼 때, 중국에 합자회사를 설립하기 보다 독자 형식으로 영업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외자의 대중 사업 '잔혹사', 시장 개방으로 외자에게 새로운 기회 희망 

과거보다 대폭 낮아진 중국 금융시장 진입 장벽에 외자들은 전반적으로 환영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그간 외국계 금융사들은 중국 시장에서 뚜렷한 실적을 거두지 못해왔다. 중국이 외자의 제한된 투자를 허용하긴 했지만, 자본주의 경제체제와는 다른 시스템과 각종 규제로 외자가 중국 시장에서 제대로 사업을 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중외 합자 보험사의 한 전직 고위임원은 "합자 보험사는 중국 주식 신주 청약에 참여할 수 없다. 심지어 구이저우마오타이(귀주모태)같은 종목도 투자가 제한됐었다. 각종 불합리한 제한과 규제 속에서 투자실적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이유로 야심만만하게 중국에 진출했던 많은 외국 자본이 '백기'를 들고 중국 시장을 떠나거나, 남아있는 자본들도 저부가가치의 로우앤드 시장 영업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평균=중국 업계 전체 평균

중국이 금융시장 개방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2001년 12월 11일 년 WTO에 가입한 이후 부터다. 거대 중국 시장의 빗장이 열린다는 기대감에 미국과 유럽의 내로라하는 금융자본이 앞다퉈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2002년 12월 18일 샹차이(湘財)증권과 프랑스 CLSA아시아 퍼시픽 마켓은 화어우(華歐)증권사를 설립했다. 중국의 WTO 가입 후 최초로 설립된 중외합자 증권사다. 이후 중더(中德)증권, 둥팡시티(東方花旗), 이촹모건(一創摩根) 등 다수의 합자 증권사 등장했다.

동시에 펀드사에 대한 외자의 투자도 허용돼 중국 자오상증권과 네덜란드 ING가 함께 설립한 중국 최초의 합자 펀드사 자오상펀드관리공사가 탄생했다. 2005년에는 선물중개업에 대한 외자 참여도 허용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중국 금융시장은 너무나 척박했다. 이해할 수 없는 규제 투성이었고, 합자 파트너인 중국 기업과의 협력도 녹록지 않았다. 그 결과 외국 자본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다른 산업과 달리 금융 분야는 외자의 투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2014년 중국 최초의 중외 합자 증권사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화어우(華歐)증권은 프랑스 CLSA아시아 퍼시픽 마켓이 보유 지분을 중신증권에 매각하고,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하면서 초라한 결과를 맺게 됐다.

다른 중외 증권사의 상황도 비슷한 상황이다. 중국 내 중외 합자 증권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2016년 기준 7개만 남았다.

은행 분야도 외자의 투자가 가파르게 줄고 있다. 중국 은행 자산에서 외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29%에 불과하다. OECD, 브릭스는 각각 12%와 15.5%에 달하고, 세계 평균치도 13%에 이른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