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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포항 지진피해 현장에 2억원 전달

기사입력 : 2017년11월23일 17:48

최종수정 : 2017년11월23일 17:48

이봉관 회장, 포스코 출신 기업인으로 포항에 애정 깊어

[뉴스핌=김지유 기자] 서희건설이 포항 지진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23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김재일 포항사업소 사장은 이봉관 회장을 대신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포스코 출신 기업인이다. 이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 뿐만 아니라 포항시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후원을 하고 있다.

김재일 서희건설 포항사업소 사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과 함께 포항 사무소 직원들을 급파해 긴급 복구와 안전점검이 가능하도록 건설 전문 봉사단을 지원하고 있다"며 "포항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했던 서희건설이 이제 지역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복구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김재일 포항사업소 사장은 이봉관 회장을 대신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서희건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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