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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휴 후 첫 트윗은 세제개혁·언론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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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제개혁과 언론공격을 담은 트윗을 날리며 추수감사절 연휴 후 활동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CNN을 더하고 폭스를 뺀 방송국 중에 어떤 곳이 당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나)을 다루는 정치 기사에서 가장 부정직하고 부패하며 비뚤어졌는지를 겨루는 대회를 열어야 한다"면서 "그들은 모두 나쁘고 이긴 자는 가짜 뉴스 트로피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MSNBC의 '모닝 조'가 추수감사절 쇼를 미리 녹화해 방영했다는 백악관 소셜미디어 담당자인 댄 스카비노의 포스트를 리트윗했다. 스카비노에 따르면 쇼가 미리 녹화된 탓에 출연자들은 추수감사절 식사를 아직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식사를 한 것처럼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좋은 소식은 그들의 시청률이 형편없다는 것"이라며 "아무도 그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문서를 읽느라 너무 바빠 TV를 잘 보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백악관 보좌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곁에 작은 방에서 점심을 먹으며 TV를 시청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별도의 트윗을 통해 세제개혁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감세 법안은 잘 되고 있으며 대단한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수학적인 것을 아주 조금 수정하면 중산층과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은 더 많은 혜택과 절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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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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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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