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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송민호' '노을·태연' 등 데뷔 전부터 우정을 이어온 ★ '아름다운 동행'

기사입력 : 2017년11월28일 17:00

최종수정 : 2017년11월28일 17:00

<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

[뉴스핌=이지은 기자] 데뷔 전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들이 있다. 학교 동창으로 시작해 같은 꿈을 키워 스타로 성장했다.

데뷔 전부터 우정을 이어온 첫 번째 스타는 블락비 피오와 위너 송민호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당시 입었던 커플티 사진이 있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를 뽐내고 있다.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ope friends...#고등학생”라는 글과 함께 피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가수가 또 있다. 바로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이기광이다. 두 사람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양요섭과 이기광은 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하이라이트로 함께 활동 중이다.

아울러 마마무 휘인, 화사도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사이로, 7년 동안 함께 가수의 꿈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휘인과 화사는 함께 마마무로 데뷔해 멤버 솔라, 문별과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또 레인보우 출신 노을과 소녀시대 태연도 초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이다. 태연과 노을은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 친구로, 같은 중학교까지 진학했다. 하지만 노을이 갑작스레 전학을 가면서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을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고향 친구이자 선배님이자 동료인 탱이를 만났다. 어렸을 때 친구와 같은 꿈을 꾸고 이뤄서 이렇게 서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여 계속 옛날 얘기하며 추억을 되새기는데, 인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을과 태연이 얼굴을 맞대고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여자친구 은하와 신비의 우정도 남다르다. 두 사람은 같은 어린이 댄스팀 출신으로, 이름도 황은비, 정은비라 ‘은비 라인’으로 불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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