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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전자 임원승진

기사입력 : 2017년11월30일 14:18

최종수정 : 2017년11월30일 14:18

◇사장 승진
권봉석(權峰奭) HE사업본부장
권순황(權純晄) B2B사업본부장
박일평(朴日平) CTO 겸)SW센터장

◇부사장 승진
류재철(柳在哲)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배두용(裵頭容) 세무통상그룹장
변창범(邊昶範) 중남미지역대표 겸)브라질법인장
이상규(李祥圭) 한국모바일그룹장
전생규(全生奎) 특허센터장
정수화(鄭壽和) 생산기술원 장비그룹장 겸)공정장비담당
조주완(曺周完) 북미지역대표 겸)미국법인장
황정환(黃正煥) MC사업본부장 겸)융복합사업개발센터장

◇전무 승진
김광호(金廣鎬) H&A부품솔루션사업부장
남호준(南皓駿) HE연구소장
노창호(盧昌鎬) 디자인경영센터장
류혜정(柳惠貞)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박철용(朴哲用) CHO
박평구(朴坪九) 글로벌생산부문 기획담당
손병준(孫炳俊) VC그린연구담당
왕철민(王哲旻) H&A/VC그린구매담당
이병철(李炳哲) TV/모니터생산담당
이승억(李承億) 제조/개발역량강화센터장
이영익(李永益) 호주법인장
이진(李鎭) 마나우스생산법인장
정성해(鄭成海) 어플라이언스연구소장
정의훈(鄭義薰) HE모듈구매담당
하정욱(河正郁) MC단말사업부장
하진호(河晋鎬) HE기획관리담당

◇상무 승진
권순일(權純一) 창원지원담당
김경남(金京南) 러시아생산법인장
김민교(金珉敎) 회계담당
김동필(金東必) ID해외영업담당
김석기(金錫基) 솔라영업Task리더
김영수(金泳秀) 세탁기연구개발담당
김태연(金泰延) MC TMUS KAM담당
김태완(金泰完) 노이다생산법인장
김필준(金必俊) 한국전략유통담당
김형수(金亨洙) 베네룩스지점장
노규찬(盧奎燦) 융복합사업개발센터 인공지능개발실장
노숙희(盧淑熙) 미국법인 HA신사업PM
박희욱(朴熙郁) MC상품기획담당
배정현(裵正鉉) RAC연구개발담당
백관현(白官鉉) HE중남미영업담당
변효식(卞孝植) 태주생산법인장
양희구(楊熙口) 소재/생산기술원 제어계측담당
오상진(吳尙震) 생산기술원 제품품격연구소장
오성훈(吳性焄) MC QE담당
윤정석(尹正錫) VC ADAS개발담당
이광재(李廣宰) VC CID/Cluster개발담당
이범철(李汎徹) 경영전략담당
이승규(李承奎) 소재기술원 광학연구소장
이윤석(李胤碩) HE유럽/CIS영업담당
이종호(李鐘鎬) Air Care사업실장
장희철(張熙喆) 푸네생산법인장
전홍주(全弘鑄) 레반트법인장
정필원(鄭弼源) 마그렙법인장
지석만(池石萬) 컨버전스센터 카메라선행연구소장
최성봉(崔成奉) Dishwasher사업실장
최여환(崔汝煥) 인재육성담당
최영일(崔泳一) 한국유통지원담당
최희원(崔喜瑗) SW센터 산하
허동욱(許東旭) 칠레법인장
허순재(許淳在) 파나마법인장
홍성표(洪誠杓) SW센터 SW Platform 연구소장
Andrew Mackay 노르딕지점장
김경복(金景福) 모니터개발실 산하(수석연구위원)
이병철(張宰源) L&A센터 산하(수석연구위원)
이형일(李衡一) TV제품개발실 산하(수석연구위원)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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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늘 3차 공판서 첫 '지상출입'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기일이 12일 열린다. 이날 처음으로 지상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들어가는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3차 공판기일을 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3차 공판기일이 12일 열린다. 이날 처음으로 지상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들어가는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달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 달 열린 1·2차 공판 때와 달리 지상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출입한다. 법원은 앞선 공판에서는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윤 전 대통령의 지하주차장을 통한 출석을 허용한 바 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지상으로 법원에 출입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공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에 불리한 증언들이 이어졌다. 검찰 측 증인인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제1특전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비상계엄 선포의 불가피성을 밝히겠다고 맞섰다. 이날 열리는 3차 공판에선 검찰이 신청한 박정환 특수전사령부 참모장과 오상배 수도방위사령관 부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재판부는 지난 1일 검찰이 추가 기소한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사건을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에 병합해 심리하기로 했다. hong90@newspim.com 2025-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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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호투...한화 12연승 날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독수리가 마침내 12연승까지 날아올랐다. 김광현은 양현종과의 '레전드 매치'에서 웃었지만 김도영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화장한 날씨를 보인 이날 더블헤더를 포함해 8경기에 총 14만7708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일일 최다 관중은 지난해 6월 23일 역시 8경기에서 기록한 14만 2660명이었다. 단독 선두 한화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방문 경기에서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를 발판 삼아 8-0으로 승리했다. 와이스는 8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라이언 와이스(왼쪽)와 노시환. [사진=한화] 한화가 12연승을 거둔 것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이다. 당시 빙그레는 14연승까지 거뒀다. 한화는 3회초 2사 1, 3루에서 키움 포수 김재현의 2루 악송구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1-0으로 앞섰다. 5회에는 2사 2, 3루에서 키움 선발 김윤하의 폭투로 1점을 추가한 뒤 노시환이 유격수 강습 중전 적시타를 때려 3-0으로 달아났다. 6회에는 이진영의 솔로 홈런과 이도윤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화는 9회초에도 3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대구에서는 문성주가 혼자 4타점을 뽑은 LG가 삼성을 7-4로 꺾었다. LG는 전날 더블헤더 1, 2차전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린 반면 삼성은 8연패의 늪에 빠졌다. 1-3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6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이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김영웅이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는 우측 외야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백투백 홈런을 터뜨려 4-3으로 역전시켰다. 문성주. [사진=LG] 하지만 LG는 7회초 2사 만루에서 문성주가 좌측 펜스 상단을 때리는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단숨에 6-4로 다시 뒤집었다. 8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홍창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더블헤더가 펼쳐진 인천에서는 SSG가 1차전에서 KIA를 8-4로 꺾었다. SSG는 4-1로 앞선 4회말에는 조형우의 적시타와 최지훈의 3루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해 7-1로 달아났다. KIA는 5회초 최형우가 투런홈런을 날렸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4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7실점하고 무너졌다. 김광현과 양현종이 선발 대결을 펼친 2차전에서도 SSG가 5-1로 승리했다. KIA는 4회초 김도영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SSG는 6회말 채현우의 3루타 등 4안타와 볼넷 4개를 묶어 대거 5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7이닝 1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김광현은 승리투수가 됐고 5.1이닝 3안타와 볼넷 2개로 3실점 한 양현종은 패전투수가 됐다. 김광현. [사진=SSG] 잠실에서는 NC가 두산을 맞아 더블헤더 1차전을 11-5로 이긴 뒤 2차전마저 5-2로 승리했다. NC는 7연승을 달리며 4위로 뛰어올랐다. 두산은 1차전 1회말 상대 실책 속에 양석환의 2루타와 볼넷 3개를 묶어 먼저 4점을 뽑았다. 그러나 NC는 2회초 두산 선발 콜 어빈의 제구가 흔들리는 사이 3안타와 4사사구로 6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3회에는 안중열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한 NC는 4회에도 1점을 보태 9-4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천재환. [사진=NC] 2차전에서 NC는 2회초 천재환이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두산은 2회말 1사 만루에서 김기연이 2타점 우전안타를 날려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NC는 3회초 4안타와 볼넷 2개로 4점을 뽑아 5-2로 재역전했다. 수원구장 더블헤더 1차전은 롯데가 6-1로 승리했으나 2차전은 kt와 1-1로 비겼다. 롯데는 1차전 1회초 전준우의 투런홈런 등으로 먼저 3점을 뽑았다. kt가 1회말 실책을 틈타 1점을 만회했으나 롯데는 3회초 전준우가 희생플라이로 다시 1점을 보탰다. 박세웅. [사진=롯데] 승기를 잡은 롯데는 6회와 9회에도 1점씩 보태며 승부를 갈랐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6.1이닝을 4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고 시즌 8승(1패)째를 거둬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차전에서 kt는 1회 안현민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롯데는 4회초 안타 없이 사사구 4개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이 점수를 뽑지 못하면서 무승부가 됐다. psoq1337@newspim.com 2025-05-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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