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자료=두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8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에 짓는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82가구다. 이 중 88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교통 환경이 좋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 개통되면 대야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해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하다. 시흥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시흥점과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병원, 소래산 삼림욕장이 있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광명역 코스트코코리아 인근)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