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짓눌린 달러 내년에 고개들까? 주목할 ETF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연준 금리인상, 감세안 등 달러 호재 '대기중'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5일 오후 1시5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올 한 해 '슈퍼달러' 기대감과 자존심이 여지없이 무너져 내린 가운데, 내년엔 달러가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올해는 북한을 중심으로 한 지정학 위기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기 부양 이행 불확실성 등이 달러를 계속 짓눌렀다.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채권 수익률을 끌어 올리는 데 실패한 것 또한 달러에 부담이 됐다.

하지만 15일 투자전문매체 잭스닷컴(Zaks.com)은 내년에는 달러가 다시 위를 향할 가능성이 높으며 관련 ETF를 통해 투자 기회를 살피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 경제 성장세와 금리인상 지속

달러화 <사진=블룸버그>

2018년 본격적으로 달러를 끌어 올릴 요인들은 여러 가지다.

우선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의 긍정적인 미국 경제 성장세를 감안해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은 현재 내년 3차례 추가 인상을 시사한 상태다. 시장과 투자은행 간 온도차가 있긴 하지만 도이체방크의 경우 내년 말까지 최대 5차례 인상을 점치며 달러 강세 전망에 힘을 실었다.

달러화 가치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라도 연준은 더 자주 움직여야 할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 9월 골드만삭스는 2019년까지 연준 긴축 사이클이 진행되는 동안 금리가 3%포인트 올라 달러 가치는 15% 급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경제전문가 상당수는 허리케인 피해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되살아나면서 4분기에는 미 경제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도 이에 맞춰 긴축 정책을 당장 내년 초부터 적극 이어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일본과 유로존 등 주요 선진국들이 여전히 통화완화 정책을 이어가면서 현지 통화 가치를 낮게 유지하는 점도 달러에는 상대적 지지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안 표결 처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트럼프의 감세안도 다시 한 번 '슈퍼달러' 기대감을 되살리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트럼프 감세안이 통과되기만 한다면 내년 달러 반등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강조했다. 감세 조치로 경제가 되살아나면 연준의 인상 속도도 예상보다 더 빨라져 달러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8%가 빠지며 낮아진 달러화 평가 수준(밸류에이션)도 필연적인 반등을 예상하게 하는 요소다.

달러화지수는 1985년 2월 164.72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2008년 4월에는 71.32까지 밀려 최저점을 찍었다. 현재 지수는 93.80 부근에 거래되고 있는데 사상 최고점 대비 43.1% 정도 저렴한 수준인 만큼 반등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달러지수 1년 추이<출처=블룸버그>

◆ 강달러 베팅 ETF 주목하라

달러화의 반등이 예상되면서 달러 강세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 받고 있다.

'수퍼달러'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는 파워셰어즈 도이체방크(DB) US 달러 불리시 펀드 ETF(PowerShares DB US Dollar Bullish Fund ETF, 종목코드: UUP)가 대표적이다.

UUP는 도이체방크 롱 US 달러화지수 선물지수(Deutschebank Long US Dollar Index (USDX) Futures Index)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데 올해는 달러 약세로 인해 올 초 이후 현재까지 8.5%가 밀린 상태다. 잭스닷컴은 UUP에 대해 ‘유지(Hold)’를 권고했다.

위스덤트리 블룸버그 US 달러 불리시 펀드(WisdomTree Bloomberg U.S. Dollar Bullish Fund, 종목코드: USDU)도 강달러 베팅 펀드로 주목할 만하다.

USDU는 보유 통화 가짓수가 10개로 UUP의 6개보다 많으며 유로의 비중도 UUP보다 적다. 신흥국 통화도 일부 보유하고 있어 통화별 분산투자가 더 잘 돼 있다는 평가다. USDU는 올 들어 7.7%가 내렸지만 내년 달러가 방향을 바꿀 경우에 대비해 미리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