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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 ‘정시 지원 전략’ 짤때 유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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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지원 또는 안정지원 선택부터 명확히
수능 반영비율 및 가중치 대학별로 달라
경쟁률·정시 이월 인원 등 전년과 비교해봐야

[뉴스핌=김규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 수험생들은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짜야 할 시기다.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여의도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정시를 앞둔 수험생들은 먼저 자신의 지원 전략을 결정해야 한다. 정시모집에서는 가, 나, 다 군 3곳에 지원이 가능하다. 최대 6곳을 지원할 수 있는 수시와 달리 정시에서는 3곳에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대학 지원에 있어 소신 지원을 중심으로 전략을 구상할지, 안정 지원을 위주로 할지 명확히 결정해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에서는 영어 영역 절대평가 첫 도입과 수능 변별력 약화로 상위권과 중위권 간 점수 차가 줄어 안정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인 수험생은 졸업생보다 선택의 범위가 늘어날 수 있다. 재수를 각오한다면 가, 나, 다 3곳 모두 소신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입시전문가들은 3곳 모두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적어도 1곳은 안정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대학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특정 영역 가중치 적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서울대는 1등급과 2등급 간 점수 차이가 0.5점에 불과하지만 이화여대는 10점이나 난다.

고려대와 서강대 등 대학은 올해부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회탐구 한 과목으로 대체하지 않는다. 때문에 제2외국어 성적이 사탐보다 높은 학생의 경우 해당 대학을 지원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지원할 대학을 정했으면 지난해 입시 결과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원서 접수 최종일 마감시간 전에 발표되는 경쟁률과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 등을 전년도와 비교해본다면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영어 절대평가 도입과 수능 변별력 하락으로 상위권과 중위권 차이가 줄어들어 합격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졌다”며 “대학별로 가중치 부여 영역이 다르니 본인이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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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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