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중국 핫!이슈] 종현 사망에 중국도 충격, 치바이스 산수화 경매 최고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이유'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백진규 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12월 18일~12월 22일)동안 14억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종현 사망, 대륙 팬들도 충격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팬들도 충격에 빠졌다. 중국 주요 언론들은 종현 사망을 속보로 보도했고, ‘종현 자살’은 웨이보(微博)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오후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본명 김종현)이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강남경찰서는 종현이 갈탄을 피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중국 매체들은 종현 사망 원인, 우울증 배경, 유서 내용, 연예계 활동 사건 등을 전하면서 애도를 표했다. 중국 연예매체 친바오락(秦巴娛樂) 등은 “빅뱅 태양의 결혼 소식에 기뻐하던 팬들이 갑작스런 종현 사망 소식으로 슬픔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샤이니 공식 웨이보 ‘SHINee吧’ 에도 실시간으로 종현 사망 관련 보도가 업데이트 됐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슈퍼주니어M의 저우미(周覓, 조미)도 한국에 입국해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전 엑소 멤버 루한(鹿晗) 등은 웨이보에 추모 글을 올렸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제는 밝은 웃음 잊지 말고 편히 쉬길 바란다”, “기사를 접하니 다시 눈물이 난다. 너무 속상하다. 애도를 표한다”등의 댓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 연예인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난 것 같다. 연예인 자살 뉴스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한국이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중국 샤이니 웨이보 <캡쳐=웨이보>

◆ 치바이스 산수화, 중국 경매 최고가 경신

‘현대 중국 회화의 거장’, 중국을 대표하는 화가 치바이스의(齊白石)의 ‘산수 12조병(山水十二條屏)’이 중국 예술품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중국 매체들은 치바이스의 ‘산수 12조병’이 베이징 바오리(保利) 경매에서 9억3150만위안(1532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예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로, 예상 낙찰가 5억위안의 2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산수 12조병의 경매 시작가는 4억5000만위안, 호가 단위는 1000만위안이었다. 최종 낙찰가는 8억1000만원이며, 중개 수수료를 포함한 금액은 9억3150만위안이다.

치바이스는 중국 근현대 회화의 새 화풍을 개척했다고 평가 받는 화가다. 그의 작품들 역시 미술품 거래시장에서 꾸준히 환영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한해 거래된 치바이스의 작품은 모두 688점, 거래액은 15억위안에 달했다. 그 중 최고가 작품은 1931년작인 산수화 모음집 치척천애(咫尺天涯)로, 바오리 경매에서 2억위안에 낙찰됐다.

치바이스는 1964년 중국 후난성(湖南省)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목공일을 했으며, 한 번도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천부적인 감각과 꾸준한 노력으로 그림을 익혀 중국 시골 마을의 평범한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지난 4월 중국 후룬연구원(胡潤研究院)은 ‘2017 중국 최고 예술가 순위’를 선정, 치바이스를 2위로 꼽았다. 1위는 화가 장다첸(張大千)이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베이징대 강연에서 치바이스의 한국 전시와 도록 전집을 언급하면서 “두 나라 사이의 문화적, 정서적 공감의 깊이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치바이스의 '산수 12조병'. 베이징 경매에서 9억3150만위안에 낙찰됐다 <사진=바이두>

◆ '중국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겨야 하는 10가지 이유' 화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를 없애자’는 의견이 다시 나오면서 중국 네티즌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편에선 ‘크리스마스를 즐겨야 할 10가지 이유’를 선정해 크리스마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최근 공청단선양야오커대학(共青團沈陽藥科大學) 등 일부 대학교에서 ‘성탄절 금지’ 통지를 발표했다. 일부 네티즌들 역시 “서양에서 온 기념일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학교의 조치에 동의했다.

그러자 대다수 네티즌들은 “그렇다면 전세계 성탄절 선물의 60%를 제작하는 이우(義烏)도 철거해라”, “디즈니랜드도 중국에서 떠나라고 할거냐? 현실과 맞지 않는 논리다”고 반박했다.

이런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중국이 크리스마스를 즐겨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정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연도를 계산하는 서력(西曆)을 사용 ▲한어 병음은 알파벳을 사용하며 프랑스 전도사가 창시 ▲중국 병원도 십자 문양을 사용 ▲일요일은 전세계 공통의 휴일 등이 꼽혔다.

또한 이들은 선교사들이 중국에 지은 근현대 교육시설이 모두 102곳에 달하며, 선교사 덕분에 복지 수준이 높아졌고 이들은 항일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중국의 애국자임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선교사들은 베이징원인 화석을 발견했고, 팬더를 비롯한 다양한 중국의 조류와 동물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네티즌들은 성탄절과 선교사 덕분에 현재의 시계를 사용하며, 음계 ‘도레미파솔라시’를 배웠고, 감자 토마토 양파를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들은 “이렇게 중요한 크리스마스를 단순히 서양 문화라고 해서 배척한다니 이해할 수 없다”면서 “10개의 이유가 부족하다면 더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