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국회 개헌특위 시한 연장 불발···12월 마지막 본회의 무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헌특위 시한 연장 놓고 민주당 vs 한국당 이견 팽팽
임시국회 회기 내년 1월 9일까지 연장

[뉴스핌=김신정 기자] 국회 개헌특위의 활동 기간 연장을 위한 여야의 협상이 끝내 불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22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여러 차례 만나 개헌특위 시한 연장을 포함해 12월 임시국회 주요 현안 일괄 타결을 시도 했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추진해온 온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최대 쟁점인 개헌특위 시한을 놓고 민주당은 내년 2월 말까지 2개월 한시 연장을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개헌 국민투표 시점을 내년 지방선거로 못 박아선 안 된다며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국민의당은 개헌특위와 정개특위를 합해 6개월 시한을 두는 대신 인원을 줄여 속도를 내고 의결정족수를 3분의 2로 낮추는 방안을 절충안으로 제시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의장과 원내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뉴시스>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개헌할 생각이 없는 것"이라며 "한국당이 더 이상 할 생각이 없고, 국회에서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김성태 원내대표는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장과 민주당은 오직 '문재인 개헌'으로 가기 위해 국회 개헌을 내팽개쳐버리려 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대화조차 거부하며 국회를 폐업하고 국회의원의 책무를 포기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6월 지방선거에 개헌을 연계하는 곁다리 국민투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우리 당은 내년 지방선거 이후 연말까지 국민적 참여와 충분한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개헌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여야가 개헌특위 문제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이날 예정돼 있던 올해 마지막 본회의도 열리지 못했다.

12월 임시국회에서 유일하게 잡혀 있던 이번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와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비롯해 올해가 일몰 시한인 각종 민생법 처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오는 23일까지로 임시국회 회기를 정하는 안건 역시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함에 따라 임시국회 회기는 자동적으로 내년 1월 9일까지 연장됐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