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신년사]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위기는 기업 혁신의 기회"

기사입력 : 2017년12월28일 14:46

최종수정 : 2017년12월28일 14: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키워드 '호시우행'...중소기업 혁신성장으로 4차 혁명 선도"

[뉴스핌=전지현 기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위기를 기업혁신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박 회장은 28일 신년사에서 "중앙회는 2018년 새해 중점 추진 과제로 6월 예정인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제안하겠다"며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도록 현장 중심형 규제개혁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공장 확산, 특허공제 기반조성,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등 4차 산업혁명 플랫폼 마련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공정한 시장조성을 위해 대기업 기술탈취 근절과 공정원가제 도입과 같은 새로운 정책대안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생계형 적합업종 등 국정과제 법제화를 위해 정부·국회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도 다짐했다. 박 회장은 "한국 사회 최대현안인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군인·중소기업 취업연계를 육군과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방청년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내년 키워드로 중소기업인들이 꼽은 '호시우행(虎視牛行)을 언급했다. 호시우행은 눈은 호랑이와 같이 늘 예리하게 유지하면서도 행동은 소처럼 착실하고 끈기있게 한다는 의미다.

박 회장은 "역 최대치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논의 등 경영환경 변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업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 가족 여러분 모두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중소기업인 여러분!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사회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었던 것 같습니다. 정치‧사회적 혼란이 실물경제로까지 전이돼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우리 중소기업인들은 어두운 과거보다는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일년 전 오늘, “제19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만들어 한국경제의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여러분께 다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소수 대기업이 독점하는 시장구조와 저성장‧양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한국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경제정책의 패러다임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를 끊임없이 설득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더 나은 한국경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열망을 담은 중소기업 정책과제는 대통령님 공약에 대폭적으로 반영됐습니다.변화는 이미 우리 곁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중소기업부 출범을 기점으로 정부 내에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조율하는 실질적인 컨트롤 타워가 만들어져 중소기업 중심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기틀이 다져졌습니다.

또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약속어음제도 폐지, 스마트공장 확산, 중소기업 R&D 예산 확대 등 다양한 중소기업 정책도 새정부 국정과제에 전향적으로 포함됐습니다. 이러한 결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수많은 중소기업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소기업인 여러분!

새 정부 2년차를 맞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물론, 지방자치 강화를 포함한 개헌까지 논의되는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변화된 시대, 새로운 환경에 중소기업계가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경제와 교육, 문화 전반에 자리 잡은 불균형을 걷어내고, 다양성과 사회 활력을 복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제안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도록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중소기업 전담은행화, 투자 중심 금융시장 조성, 현장 중심형 규제개혁 과제를 마련하겠습니다. 협동조합과 산업별 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정책화, 정책의 현장화’를 기조로 스마트공장 확산, 특허공제 기반조성,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등 4차 산업혁명 플랫폼 마련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보다 공정한 시장의 조성은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 대기업의 기술탈취를 근절시키고, 공정원가제 도입과 같은 새로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생계형 적합업종 등 국정과제의 법제화를 위해 정부‧국회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 최대 현안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군인-중소기업 취업연계’를 육군과 협력해 추진하고,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방청년 지역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 변화에 따른 부담완화와 노동유연성 확보와 같은 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중소기업인 여러분!

우리 중소기업계는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눈은 호랑이와 같이 늘 예리하게 유지하면서도 행동은 소처럼 착실하고 끈기 있게 한다‘는 뜻을 지닌 호시우행(虎視牛行)을 꼽았습니다. 비록 대내외적 환경이 예단하기 어렵게 급변하더라도 신중하고 흔들림 없이 대처하겠다는 중소기업계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논의 등 경영환경의 변화가 당장은 우리 중소기업계에 적지 않은 어려움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어렵다고 해서 겁을 먹거나 좌절한다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호시우행(虎視牛行) 자세로 위기를 기업 혁신의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기술 개발과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한다면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역량도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더 어려웠던 IMF사태와 금융위기 상황도 중소기업계는 성공적으로 극복해 왔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신념을 가지고 우리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심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갑시다.

끝으로 2018년 새해를 맞아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는 여유와 함께 가정과 기업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빛섬 '청년 버스킹'... "분위기 만점 음악 즐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와이스 맨 세이, 온리 훌스 러브 인, 밧 아이 캔 헬프, 폴링 인 러브 위드 유." 바람 부는 한강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가 울려 퍼졌다. 제3회 싱어송라이터선발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는 맨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무화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2025.10.18  18일 오후 1시,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비가 그치고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가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오춘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삼삼오오 야외공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축제의 문을 연 김마누는 "바람이 불었지만 이런 날의 매력이 있다. 오늘은 조금은 추워서 셋 리스트를 따스한 곡으로 바꿨는데 다들 따뜻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혼성듀오 섬과 도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김마누의 무대가 끝나자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이 무대를 이어받았다. '깊을 오(奧), 봄 춘(春)'. 이름처럼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대학 동기들과 군악대 인연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이 팀으로 경연이 아닌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며 "추운 날씨에 손이 어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는 나린과 수피(루키상), 유구름으로 이어졌다.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5인조 아카펠라 팀인 나린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가인 '골든'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불러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용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10대 여성관객인 B씨는 "아는 분들이랑 한강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축제를 보고 신기해서 구경하게 됐다"며 "오춘이 나올 때부터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다. 특히 나린의 '골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무대를 찾은 가족 관객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의정부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A씨도 "드럼 선생님이 경연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날씨가 춥긴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미소 지었다.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정이 선배가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자 관객들은 가을이 무르익은 한강과 너무 잘어울리는 무대라면서 환호했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 톱 10에 올랐던 널디나, 김지신 등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넘쳤다. 이날 무대에는 '김루꾸 재즈밴드'도 참여해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로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50여 차례 이상 활약한 실력파 밴드답게, 세빛섬의 공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발라드와 R&B, 재즈, 포크는 물론 록과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은 바람부는 한강에서 K-팝의 미래를 펼쳐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이날 공연장 한쪽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향수 체험 코너에서는 선유·도산·연희·성수·삼청·후암·도화·낙원 등 서울의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신이 고른 향에 원하는 향료를 섞어 '나만의 향수'를 완성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한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서울에서 가족과 산책 중 우연히 들렀다는 30대 남성 C씨는 "길을 걷다 들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리를 잡았다"며 "향수 체험도 정말 좋았다. 무대와 체험 둘 다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 추위마저 분위기 같았다"고 웃어 보였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을 주최한 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청년 뮤지션들 덕분에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가 잘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7:46
사진
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