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야생의 땅:듀랑고'를 25일 정식 출시했다.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넥슨의 대표개발자 이은석 프로듀서의 모바일 신작이다.

듀랑고는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야생의 환경에서 주어진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무한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깊이 있는 생활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19일 시작한 사전예약 첫 날에만 30만명의 유저가 몰렸으며 전날 기준 누적 사전예약자가 2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넥슨은 듀랑고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 보상으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