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주은, 둘째 득남 "개운하고 가뿐…예쁘고 건강하게 키우겠다"

기사입력 : 2018년01월31일 15:30

최종수정 : 2018년02월01일 13:55

배우 오주은이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오주은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오주은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오주은이 30일 오후 1시경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오주은은 슬하에 딸 문희수 양을 두고 있다.

오주은은 출산 직후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의 축복 속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빨리 회복하는 대로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도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하며 “둘째 아이를 맞이하며 출산의 고통을 이미 알아버린 엄마는 무섭고 아파서 눈물이 줄줄. 언제나 힘이 돼 주시는 가족과 친구들, 염려와 응원해 주시는 주변 분들, 병원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너무나 개운하고 가뿐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주은은 둘째 임산 중에도 지난해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별별 며느리’에 출연,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미용실 처녀 오미자 역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