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성백조, 설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 2018년02월07일 09:08

최종수정 : 2018년02월07일 09: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나은경 기자] 충청지역 건설업체 금성백조주택이 설 명절을 맞아 충남 대전 지역 복지시설 세 곳에서 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7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지난 6일 이곳 임직원들은 대전 동구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대전 서구 성애노인요양원, 대전 동구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과일과 의류를 전달했다.

설을 맞이해 성애노인요양원에 위문품 전달하는 금성백조 임직원들 <사진=금성백조>

금성백조는 지난 1981년 창립 이래 매년 명절마다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연말연시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각종 행사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금성백조는 '2018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2018년 신입사원 20여명과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이 충남 대전 동구 새나루 공동체를 찾아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독거노인·노숙인에게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정성욱 금성백조 화장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은 한파나 경기불황보다 더 우리 마음을 얼어붙게 만든다”며 “더 많은 온정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