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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서도 느낀 '포항 지진'...평창올림픽 안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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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감지신고 3건...경기기설물 모두 내진설계

[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 오늘(11일) 새벽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은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포항 지진 관련해 119에 문의 전화 12건이 접수됐다. 특히 빙상 경기가 치러지는 강릉에서는 지진 감지 신고 3건이 들어왔다.

충북도소방본부도 '이날 건물이 흔들린다'는 등 78건의 지진 문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온라인 SNS에는 '자다 본능적으로 생명 위협을 느껴 새벽 5시 넘어 운동장으로 나왔다'는 경험담도 올라왔다.

소방청은 최초 여진 발생 후 1시간 30분 동안 119에 지진 감지 신고가 총 146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부산은 물론 서울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문의가 있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경기일정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또 경기시설들은 내진설계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등 신설한 경기장 6곳은 진도 6.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림픽 개·폐회식장 내진강도는 6.5다. 강릉 컬링경기장 등 기존 시설을 보완한 6개 경기장도 내진 설계가 반영됐다.

아울러 소방당국은 올림픽 기간 중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및 긴급대응 태세를 가동하고 있다. 대회 기간에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강원119신고' 앱으로 신고할 수 있다. 이 앱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고 버튼을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가 강원도 119종합상황실로 전달된다. 

한편, 11일 오전 11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첫 경기인 남자 활강이 정선지역에 초속 20m의 강풍이 불면서 15일로 미뤄졌다. 15일 예정이던 남자 슈퍼대회전은 하루 뒤인 16일로 미뤘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저녁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위스와경기를 마친뒤 선수들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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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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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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