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SPC그룹 ‘해피기프트카드’, 코나카드 기반 금융 플랫폼 적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양섭 기자]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SPC그룹의 해피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위해 코나카드 플랫폼 및 실물 IC카드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쉐이크쉑 매장에서 해피기프트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코나카드는 카드의 발급, 승인, 결제, 정산이 모두 가능한 국내 최초 EMV(국제결제표준) 기반 충전식 개방형 모바일/IC 결제 플랫폼이다. 해피기프트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해피포인트 앱에 적용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코나아이가 추진하는 코나카드의 사업모델은 두 가지로, 일반 사용자 대상의 코나카드 사업과 브랜드사에 코나카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이 있다. 코나아이와 제휴를 맺은 기업은 결제 인프라를 따로 구축할 필요 없이 코나카드 플랫폼을 활용해 독자적인 카드상품을 운영할 수 있다. 즉, 사용자가 모바일/IC 카드를 구매하고 매장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는 전 프로세스가 코나카드 플랫폼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해피기프트카드의 모바일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앱에서 제공하며, 실물 IC카드는 SPC그룹 일부 지정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IC카드는 모바일에 등록하면 잔액 확인, 소득공제 등이 가능하며, 모바일 및 전국 매장에서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국내 스마트카드 업계 1위 기업으로, 최근 핀테크(FinTech) 기업에서 자체 카드브랜드를 만들어 금융사로 변신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SPC그룹 일반 금융사가 아닌 코나아이를 선택한 것은 20년간 금융사와 협력하며 쌓은 노하우를 비롯해 EMV 기반 IC카드의 개발, 디자인,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코나카드 플랫폼 자체의 경쟁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휴를 주관한 홍승수 코나아이 이사는 “스타벅스, CJ와 같이 고객 충성도 강화를 위해 모바일/실물 멤버십, 기프트카드를 제작, 운영하는 브랜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EMV 기반 범용 기프트/선불카드 상품을 제작하려는 유통/서비스 브랜드의 제휴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코나아이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나아이는 금융사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전력투구해왔다. 이번 해피기프트카드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금융 기반 플랫폼사의 첫 제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코나아이는 국내외 금융사와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나카드 플랫폼 제공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