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아동 총 170여 명이 ′문화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에 서울 양천구 신목종합복지관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아동 총 170여명을 초대해 영화 ‘패딩턴2’를 관람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