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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패럴림픽 대표단·선수단 3월 7일 방남

기사입력 : 2018년02월27일 23:41

최종수정 : 2018년02월27일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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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동진 기자] 북한이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을 오는 3월 7일 파견하기로 했다.

남북은 27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북측의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참가와 관련된 실무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공동보도문을 통해 전했다.

통일부 청사 내부./뉴스핌 DB

공동보도문에 따르면,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왕래하고, 귀한 시기는 양측 간 합의에 따라 편리한 시기로 하기로 했다.

또한, 북측 대표단은 남측의 안내와 질서에 따르며, 남측은 북측 대표단의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다.

앞으로 남북은 북측의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참가와 관련한 구체적인 실무적 문제들은 판문점을 통한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동진 기자 (jangd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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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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