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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④ 문화예술계 추가 폭로·조민기 극단적 선택…개그·가요계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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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문화예술계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민기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미투 운동의 본질이 훼손되는 것은 아닌지 논란이 일고 있다.

#사과 or 폐쇄 or 강경대응…한재영, 조재현, 이해영 각양각색 대처
지난 4일 극단 신화의 대표 겸 연출가 김영수와 배우 한재영에 대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고 난 후, 한재영은 5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을 통해 "피해자에게 먼저 진심어린 사과를 했고 용서를 구했다. 앞으로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며 살겠다.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사과문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이에 한재영은 2차 사과문을 다시 발표하며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배우 한재영이 성추행 논란에 2차 사과를 했고, 배우 조재현은 수현재컴퍼니를 폐쇄했다. 이해영 감독은 성추행 의혹 게시자를 고소한 상태다.(왼쪽부터) <사진=뉴스핌DB, 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달 "모든 걸 내려놓겠다"며 성추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던 배우 조재현은 자신이 대표로 있던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를 폐쇄한다.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수현재컴퍼니가 약속된 공연(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연극 '에쿠우스')만 진행하고, 이후 예정됐던 공연은 취소하면서 폐업 절차에 들어간다.

'동성 성추문 폭로글'에 연루됐던 영화감독 이해영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폭로글)게시자는 2년 전부터 성 정체성과 인지도를 약접으로 이용해 지속적인 협박을 해왔다"며 "강압적인 방식으로 내 의사와 무관하게 성 정체성이 밝혀지고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을 간과하지 않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 6일 이해영 감독은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게시자를 고소했다.

#계속되는 추가 폭로…고은, 남궁연, 김기덕, 조재현
고은 시인이 외신을 통해 성추행을 부행한 가운데, 지난 5일 박진성 시인이 자신의 SNS을 통해 추가 폭로했다. 박진성 시인은 2008년 한 대학 강연회 뒤풀이에서 고은 시인이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손, 팔, 허벅지를 만졌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고은 시인이) 지퍼를 열고 성기를 꺼내 흔들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고은 시인의 집필 공간을 재현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이 12일 철거됐으며, 신작 출간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성추행 의혹이 계속해서 폭로되는 시인 고은, 드러머 남궁연, 영화감독 김기덕(왼쪽부터) <사진=뉴시스, 뉴스핌DB>

지난 7일 SBS 뉴스를 통해 드러머 남궁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다섯 번째 피해자가 등장했다. 그는 "2000년대 중반 남궁연이 지압 치료를 해준다며 안마를 해줬고, 유사 성행위로 이어졌다. 거절하면 욕설이 날아왔고, 이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아 남궁연과의 일을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같은 날 JTBC '뉴스룸'에서도 남궁연의 성추행을 목격했다는 남자 목격자가 등장, "마사지를 해주고 탈의를 요구하는 것을 봤다. 휴대전화에 여성들 나체 사진이 담긴 것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남궁연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영화감독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 및 성폭행을 폭로했다. 김기덕 감독이 영화를 핑계로 여배우에게 잠자리를 요구하고, 성추행을 당한 내용,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 조재현의 매니저에게 성폭행을 당한 내용 등이다. 김기덕 감독은 이러한 의혹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측이 12일 김기덕 감독, 조재현 등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다.

#새롭게 번진 미투…개그맨 이씨, 심현섭, 트로트 가수 겸 제작자 신웅
지난 6일 미성년자 시절 지상파 공채 개그맨 이모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등장하면서 미투는 개그계로 번졌다. 피해자는 "당시 18세였다"며 "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을 하다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이씨는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나 교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개그맨 심현섭(왼), 트로트 가수 신웅 <사진=뉴시스>

이어 개그맨 심현섭도 성추행 의혹에 휘말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1년 심현섭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결론이 났고 이후 트라우마를 얻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심현섭은 "무혐의로 끝난 사건이다. 집행유예나 처벌을 받은 사안도 아니다.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미투 운동은 가요계에도 번졌다. 지난 8일 한 작사가가 트로트 가수 겸 음반 제작자 신웅으로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에 대해 신웅은 "10여 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시간이 갈수록 좋은 감정이 더해져 불륜 사이로 지내게 됐다"고 주장했다. 불륜은 인정하지만 성폭행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이에 대해 피해자의 아들은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차 피해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억울해서라도 끝까지 갈 것"이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미투 본질 퇴색되나…배우 조민기 자살
지난달 20일 성추행 의혹이 최초로 제기된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의혹을 받은지 18일 만인 지난 9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연이은 추가 폭로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던 조민기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조민기는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됐고, 출연 예정이던 OC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시의 아이들'을 하차했으며, 청주대 교수직을 박탈당했다. 또 충북지방경찰청 측은 조민기에게 한달간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9일 오후 사망한 故 조민기의 빈소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故 조민기는 12일 오후쯤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구의3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 김선진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A4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지만 유족의 결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을 통해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정도의 내용만 공개됐다.

故 조민기는 사건을 매듭짓지 않고 세상을 등졌고, 이 죽음으로 성추행 혐의 조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일부에서는 그의 죽음이 미투 운동 탓이라고 주장하며 미투 운동에 대한 부정적인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때문에 미투 운동이 위축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사회에 만연하게 깔려있는 권력형 성범죄를 고발하고 정화하기 위해, 그의 죽음과 미투 운동은 별도로 봐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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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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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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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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