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KT, 저가요금제 고객에 데이타 듬뿍...요금제 개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2.8 요금제 데이터 1GB ·38.3요금제 데이터 2.5GB 제공
Y데이터박스·로밍요금 개편·할인반환금 유예 등

[ 뉴스핌=성상우 기자 ] KT(회장 황창규)가 이동통신 요금제를 대폭 개편한다. 저가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을 늘리고 선택약정할인 유예제도를 개편해 고객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KT는 14일 요금제 및 약정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저가 요금제 고객의 데이터 용량을 늘린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 ▲데이터를 주고받기 전용 앱 서비스 'Y데이터박스' 출시 ▲로밍 음성통화 요금 초당 과금제 ▲선택약정 재약정 시 할인반환금 전액 유예 등이 골자다.

KT 요금제 개편 <사진=KT>

LTE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는 저가 요금제를 중심으로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늘렸다. 32.8 요금제는 기존 데이터 제공량 대비 3.3배 늘어난 1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며, 38.3 요금제는 2.5배 늘어난 2.5GB가 제공된다. 43.8 요금제에서도 데이터 제공량을 2배 늘린다.

Y데이터박스는 KT 고객들이 서로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으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전용 앱 서비스다. KT 가입자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정인 1명을 지정해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터 선물하기'와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다수(최대 10명)에게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턱', 내 데이터 현황 확인과 데이터 관련 특화 서비스를 쉽게 설정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등이 주요 기능이다.

로밍 요금제도 개편한다. 올해 하반기 중 로밍 음성통화 요금을 분 단위에서 초 단위로 부과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20% 할인 선택약정 고객이 25%로 재약정할 경우 잔여 약정기간과 상관없이 할인반환금 전액을 유예하기로 했다. 단말기 구매 없이 사용하던 핸드폰으로도 할인율 25%로 재약정 시 할인반환금을 유예한다.

박현진 유무선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폭 넓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