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종목

속보

더보기

'패스트트랙 IPO', 폭스콘 인더스트리얼인터넷은 어떤 기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0여일만에 초단기 IPO 승인
애플, 퀄컴, 인텔 부품 공급사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4일 오후 4시3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황세원 기자] 전 세계 최대 아이폰 부품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 자회사 A주 상장 임박 소식에 증권가가 술렁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실적 분석 및 수혜자 찾기에 나서며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주 훙하이징미(鴻海精密, 폭스콘)의 스마트폰 사업 부문 폭스콘 인더스트리얼인터넷(富士康工業互聯網, FII) ‘초고속’ A주 IPO 승인 소식이 투자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통상 1~2년 걸리는 절차를 폭스콘은 불과 두 달여 만에 끝냈다. 올해 1월 폭스콘은 임시 주주 총회에서 FII 상장안을 통과시켰고, 다음 날인 2월 1일 상하이 증권 거래소에 IPO를 신청했다. 이후 신청서 피드백 수렴(2월 9일), 수정안 제출(11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3월 8일 증감회 IPO 승인을 얻었다.

FII가 전례없는 초고속 IPO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중국 당국의 ‘신경제’ 육성 기조가 한몫했다. 최근 중국은 첨단기술 스타트업의 A주 상장 문턱을 낮추겠다고 선언했으며 해외 상장 중국 IT 기업의 본토 증시 회귀도 장려하고 나섰다.

FII 상장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업 실적, 시가총액, 자금 조달 규모 등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모아진다.

FII은 2016년 매출액 기준 A주 상위 15위에 해당하며, 순이익 기준으로도 30위권 기업이다. 지난해 FII의 매출액은 3545억4000만 위안(약 60조원)으로 중국 'IT 공룡' 텐센트(騰訊) 매출(2016년 기준)의 두 배에 달한다.

시가 총액 규모도 상당하다. 중국 유력 증권사 창장증권(長江證券)에 따르면 FII의 예상 시총 규모는 6825억 위안(약115조원)으로 중국 대표 IT 기업 치후360(奇虎360)의 2배, 스마트폰 제조사 ZTE의 5.2배이다.

현지 업계 전문가는 FII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273억 위안(약 4조6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FII의 최대 주주는 중젠궁쓰(中堅公司)로, FII 지분 69.1405%를 직ㆍ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중젠궁쓰의 지분은 폭스콘이 100% 보유하고 있는데, 폭스콘은 실질적 지배주주가 없기 때문에 FII도 실질적 지배주주가 존재하지 않는다.

FII 상장 이후 폭스콘 창업주 궈타이밍(郭臺銘) 몸값 변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궈타이밍은 2017년 포브스 선정 대만 최고 부자로, 폭스콘 지분 12.25%를 직ㆍ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상장 후 궈타이밍이 보유한 FII 지분율은 10.39%로 희석, 지분 가치는 709억 위안(약 1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