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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 11.2 대 1 기록

기사입력 : 2018년03월22일 17:57

최종수정 : 2018년03월22일 17:57

이틀간 청약접수 결과 총 194실 모집에 2172건의 접수

[뉴스핌=김신정 기자] HDC아이앤콘스가 공급한 '논현 아이파크'오피스텔이 1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HDC아이앤콘스에 따르면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평균 11.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전날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이날까지 총 194실 모집에 2172건의 접수가 몰렸다.

청약은 타입별로 1군부터 3군까지 총 3개의 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군별 청약 접수를 살펴보면 1군(전용면적 26~27㎡복층)이 120실 모집에 857건, 2군(전용면적 26~27㎡단층)이 60실 모집에 707건이 접수됐다. 또 3군(전용면적 84㎡)은 14실 모집에 608건이 접수됐다.

논현 아이파크 관계자는 "희소성있는 소형 평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강남구 대치동 2,3차 오피스텔에 이어 이번 단지 역시 계약까지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4일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논현 아이파크 <사진=HDC아이앤콘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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