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황영기 전 금투협회장, 법무법인 세종 고문 ‘컴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영호 전 한국교통대 총장도 함께 고문 영입

[뉴스핌=김승현 기자] ‘검투사’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이 법무법인 세종 고문으로 다시 복귀했다. 황 전 회장은 금투협회장 임기를 마친 후, 국내 최초 독립 멀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투자자문사 TCK인베스트먼트 선임고문으로 업계로 돌아온 바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3일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김영호 전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영기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황영기 고문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5년 2월 금투협 회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법무법인 세종에 고문으로 몸담았다.

황 고문은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삼성자산운용 및 삼성증권 사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및 우리은행장, KB 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했으며, 당시 탁월한 실적과 강한 추진력으로 '검투사'로 명성을 날렸다.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당선이후 임기 동안 초대형 IB 출범을 이끌고 펀드시장 규모를 대폭 성장시키는 등 금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영호 고문도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0년 8월까지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지낸 바 있다. 1976년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북도행정부지사, 대통령 비서관,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행정안전부 제1차관, 대한지적공사 사장,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김 고문은 중앙과 지방행정은 물론 공기업과 대학의 CEO를 두루 섭렵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갖춘 행정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조직 발전에 기여했다. 대내외적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어 탁월한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해부터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주광수 전 바이오의약품협회 부회장, 최봉식 전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부회장, 백규석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조병진 보험연수원 원장, 송태식 방위사업청 지원기무부대 부대장, 오태식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 본부장 등 여러 분야에서 비법조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며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고의 전문성을 쌓아온 황영기 전 회장과 김영호 전 총장을 고문으로 영입해 조력을 받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세종의 금융, M&A, 행정, 입법 및 사회공헌활동 등의 분야에서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