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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비오다 갬...외출시 '황사 주의'

기사입력 : 2018년04월06일 08:07

최종수정 : 2018년04월06일 08:07

[ 뉴스핌=성상우 기자 ] 오늘(6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 오후부터 그치겠다. 옅은 황사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점차 벗어나겠다.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지난 4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는 오늘 북서기류를 따라 국내 상공을 통과, 그 중 일부가 낙하하면서 옅은 황사가 나타날 전망이다.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 착용 및 실내 환기 자제 등 건강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6도가 되겠다.

동해상을 제외한 전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자료=케이웨더>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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