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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사태] '관리의 삼성' 경직된 조직문화가 사상초유 사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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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삼성생명 문화, 증권에도 적용…생명 출신 CEO 전문성 논란도
"책임 면피성 페이퍼 워크만 강조…지나친 형식주의로 본질 놓쳐"

[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 사태를 두고 삼성 특유의 경직된 조직문화가 본질적 이유라는 해석이 나온다. 노후한 전산 시스템도 결국은 사람이 관리해야하는 것이란 점에서 결국 '조직 관리'에 실패했다는 지적인 것.

지난 6일 발생한 삼성증권 배당착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담당직원이 사건 발생 하루 전날인 5일 입력을 마쳤고 최종 관리자(팀장급)가 확인하지 않은 채로 승인됐다. 6일 오전까지도 오류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였고 결국 대규모 주식이 잘못 입고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입력오류를 인지한 건 오전 9시31분경. 임직원 계좌를 차단하는데까지 총 37분의 시간이 걸렸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사건을 수습하는 37분간 해당 담당자가 유선으로 사실을 전달하고, 사내망에 팝업을 공지하기 위해 IT부서와 논의하는 등 과정에서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 9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시내의 삼성증권 지점 앞을 지나고 있다.<사진=이형석 기자>

◆ "페이퍼 워크만 강조하는 '형식주의 삼성'이 문제"

이번 사고의 원인에 대해 금융당국은 일차적으로 노후한 전산시스템의 영향이 컸다고 진단했다. 우리사주의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을 입력하는 시스템이 하나로 돼 있어 사고 발생의 개연성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선 지나치게 형식적이고 경직적인 삼성의 기업문화가 이번 사태를 근본 원인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관리의 삼성'답게 형식에 치우치다보니 정작 중요시해야 할 '실질적인 문제'를 놓쳤다는 것이다.

한 삼성 금융계열사의 전직 임원은 "삼성은 일처리에서 형식만 갖추면 모든 일처리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도 사전조사를 지나칠 정도로 한다. 결국은 실질적으로 업무를 성사시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페이퍼 업무를 철저히 남겨 본인의 책임을 면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들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전직 삼성증권 직원은 "결제업무팀의 직원들은 1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었기에 최종관리자도 믿고 승인을 했을 것"이라며 "습관적인 업무 처리에서는 관리자의 책임이 크고, 회사 차원에서는 리스크에 대한 규정과 관리에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지난 2011년 삼성증권은 국내증권사 중 처음으로 '비즈니스연속성경영(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테러나 자연재해 등의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을 경우 업무에 흔들리지 않도록 제반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인증이다. 결국 글로벌 형식에 맞춰 인증은 받았지만 실제 내부통제에는 실패한 것이다.

◆ 전문성 부족한 CEO…'삼성' 브랜드에 기댄 직원들

또한 보수적인 삼성생명의 기업문화가 증권사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며 야성이 사라진 것도 한계점으로 지적된다. 증권업계는 기본적으로 리스크를 중시하면서도 '야성'이 필요한 업이다. 삼성증권은 실수를 유발하는 새로운 '시도' 자체가 없었기에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걸러지는 문제점들을 찾아낼 수 없었다는 분석이다.

앞선 임원은 "조사만 계속할 뿐 결국 '액션'은 없다. 직접 도전해 깨져보기도 하고 실제로 운영을 하면서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보완해가면 되는데, 뭔가를 완벽히 만들었다는 결과에만 의미를 둔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두려워한다"고 답답해 했다.

삼성증권에 삼성생명의 문화가 고스란이 옮겨온 이유는 역대 CEO들이 모두 삼성생명 출신인 영향도 빼놓을 수 없다. 결국 이 같은 인사는 삼성그룹에서 보는 삼성증권이 삼성생명의 계열사중 하나일 뿐이란 인식이 반영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은 1987년 제일제당으로 입사해 삼성화재-생명-운용을 거쳐 증권사 대표이사로 최근 임명됐다. 20여년간을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에서 주로 관리부문에서 근무해 왔다.

앞선 윤용암 사장 역시 다르지 않다. 윤 전 사장은 삼성그룹 비서실 출신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측근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를 거쳐 지난 2005년 삼성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삼성화재 자산운용실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거쳤으나 주로 관리직으로 근무했을 뿐 실무에는 밝지 못하다는 것이 안팎의 평가다.

이 같은 보수적, 소극적인 조직문화 때문에 삼성증권은 영업 측면에서도 업계로부터 냉정한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증권사 영업직원들의 경우 주로 기본급을 낮추고 계약직으로 남는 대신 높은 인센티브를 받아가는 데 익숙하다. 때문에 증권업계 전반의 평균 계약직 비율은 21%에 달한다. 하지만 삼성증권의 계약직 비율은 9% 남짓. 대형증권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기본적으로 삼성이라는 네임밸류를 보고 고액자산가들이 돈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며 "브랜드 네임에 기댄 영업직원들은 영업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고, 경쟁이 치열한 증권업계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고 꼬집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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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 첫 金 최가온은 누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오랫동안 꿈꾸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은 17세 3개월 여고생이었다.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클로이 김(미국·88.00점)과 오노 미쓰키(일본·85.0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차 시기 부상을 털고 일어나, 3차 시기에서 클로이 김을 제치고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따낸 뒤 태극기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최가온은 이미 국제 무대에선 검증받은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다. 2023년 1월 미국 애스펀 X게임에서 14세 2개월의 나이로 슈퍼파이프를 제패하며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한국 최초 X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12월엔 월드컵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상승 곡선은 큰 부상으로 한 차례 끊겼다. 2024년 1월 스위스 락스 월드컵 훈련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쳐 척추 골절 판정을 받았고, 수술 후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천재 보더'로 불렸던 10대 선수에게 커리어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일격이었다. 돌아온 곳도, 방식도 드라마 같았다. 부상을 당했던 바로 그 락스에서 2025년 1월 복귀전을 치른 그는 월드컵 동메달을 따내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중국·미국·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 하프파이프를 연달아 제패하며 출전한 월드컵을 모조리 석권하는 신화를 만들었다. 월드컵에서도 1차 시기 부진 후 역전 우승을 여러 차례 연출해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흐름은 고스란히 올림픽까지 연결됐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눈물을 터뜨리자 클로이 김이 활짝 웃으며 쳐다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이번 대회 결선은 그야말로 최가온 커리어를 상징하는 한 편의 시나리오였다. 1차 시기 두 번째 점프에서 보드가 파이프 턱에 걸리며 크게 넘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쓰러져 있었고, 의료진이 슬로프 안으로 들어와 상태를 살폈다. 2차 시기를 앞두곤 전광판에 'DNS(출전하지 않는다)'가 잠시 표기될 정도로 기권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그럼에도 그는 두 번째 런에서 다시 슬로프 위에 섰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도 초반에 또 한 번 넘어지며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3차 시기를 앞둔 최가온의 점수는 10.00점, 결선 12명 가운데 11위. 반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던 클로이 김은 이미 1차 시기에서 88.00점을 받아 여유 있게 1위를 지키고 있었다. 눈발까지 다시 굵어지며 코스가 무거워진 최악의 조건 속에서, 최가온은 무리한 1080도 회전 대신 현실적인 선택을 택했다. 1080도 이상의 초고난도 기술을 덜어내고 900도, 720도 회전으로 루틴을 재구성한 뒤, 세 번째 런을 완주하는 데 모든 걸 걸었다. 결과는 90.25점. 깔끔한 착지와 구성으로 심판 점수를 끌어올리며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이제 남은 건 클로이 김의 마지막 런. 하지만 김은 2·3차 시기 모두 도중에 넘어지며 점수를 보태지 못했고, 결국 최가온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두 번째 점프 후 보드가 눈 턱에 걸리며 넘어지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넘어지자 의료진이 달려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최가온의 출발은 거창하지 않았다. 스노보드를 취미로 즐기던 아버지를 따라 보드를 타기 시작했고, 어린 시절엔 피겨 여왕 김연아를 동경해 피겨스케이팅을 먼저 배웠다. 그러다 하프파이프 특유의 공중 연기에 매료돼 보드를 선택했고, 가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받으며 세계 정상급 라이더로 성장했다. 겉으로는 수줍은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파이프 위에 올라서면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는 건 코치와 동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대목이다. 허리 부상 당시에도 "아픈 것보다 대회에 못 나가는 게 더 속상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경쟁과 무대 자체를 갈망하는 타입이다. 이번 금메달로 그는 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자리에도 이름을 새겼다. 17세 3개월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8 평창에서 17세 10개월로 금메달을 땄던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7개월 앞당겼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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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거품 경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알파벳이 영국 시장에서 발행한 100년 만기 회사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월가 전략가들은 이를 두고 "신용 시장의 사이클 후반부 과열을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10일 영국 파운드화 채권 시장에서 10억파운드 규모(1조9600억 원)의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알파벳의 첫 파운드화 표시 채권이자 총 200억달러 규모의 다중 통화 자금 조달 계획의 일부다. 이번 100년물 채권에는 발행 규모의 약 10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으며 발행 금리는 영국 국채 10년물보다 120bp(1.20%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알파벳은 지난주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1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오라클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있어 빅테크 기업들의 총부채 발행 규모는 향후 5년간 3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 시프트 캐피털의 빌 블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가 AI 확장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조달되고 있는 부채가 역사적인 규모를 벗어난 수준임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블레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적당히 높은 쿠폰(금리)의 100년 만기 채권을 팔 기회를 포착한 점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온전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그들은 영국 보험사와 연기금들이 부채를 충당하기 위해 원했던 수요를 명확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알파벳.[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3 mj72284@newspim.com 하지만 그는 이번 100년물 발행이 시장 거품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블레인 CEO는 "나는 100년 만기 채권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그보다 더 거품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당신이 고점의 신호를 찾고 있다면 비록 그것이 훌륭하게 실행된 거래일지라도 그것은 절대적으로 고점의 신호처럼 보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블레인 CEO는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부채 축제'의 엄청난 규모에 대한 요점은 과거 내가 보았던 수많은 상황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특히 시장이 하나의 테마를 잡고 그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알파벳의 이번 움직임이 자금 조달 다각화 차원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리스크를 우려했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나추 초칼링엄 런던 크레딧 책임자는 "알파벳이 AI 자본지출(CAPEX)을 자금 조달하기 위해 시장의 맨 끝단(초장기물)에서 파운드화 발행을 준비한 것은 흥미롭다"며 "그들은 보험사와 연기금 수요를 활용하고 미국 달러 시장의 과포화를 피하기 위해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 미튼의 사이먼 프라이어 채권 펀드 매니저는 100년물 발행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바다"라고 경고했다. 프라이어 매니저는 "구매자들은 기술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업계의 본질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운 글로벌 및 현지 정치 환경 속에서 6%를 조금 넘는 수익률에 자금을 묶어두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지니치앤코의 타티아나 그레일 카스트로 공공시장 공동 대표는 이번 발행이 투자자들의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당신은 그 회사가 향후 100년 동안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존재할 것이라는 점에 올라타는 것"이라며 "이건 매우 드문 일이며 심지어 정부들도 100년 만기 부채를 잘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도 알파벳의 100년물 채권 발행에 우려를 표시했다. 버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은 1997년의 모토롤라였는데 그해는 모토롤라가 거물(big deal)로 여겨졌던 마지막 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997년 초 모토롤라는 미국에서 시가총액 상위 25위이자 매출 상위 25위 기업이었다"며 "오늘날 모토롤라는 매출 110억달러에 불과한 시가총액 232위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mj72284@newspim.com 2026-02-1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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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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