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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준비 OK”... 이번 주말 용인서 서막

기사입력 : 2018년04월16일 15:14

최종수정 : 2018년04월16일 15:14

[용인=뉴스핌] 김용석 기자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미디어데이 개최과 함께 이번 주말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4월21일(예선), 22일(결승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개막전을 포함해 6개월간 총 9라운드에 걸쳐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레이싱 모델들이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이윤청 기자 deepblue@

4월16일 용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의 팀 별 대표 선수들이 자리했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3강 5중 6약’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조사됐다. 조항우의 아트라스BX와 엑스타, E&M이 3강으로 꼽혔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부터 ASA GT클래스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까지 4개 클래스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슈퍼레이스는 ‘BMW M 클래스’가 신설, 더욱더 짜릿한 경주를 즐길수 있게 됐다. 이 클래스는 국내 라이선스 B 이상을 보유한 드라이버들이 참가한하며 BMW의 고성능 스포츠카데 M4 쿠페 모델이 출전한다. 최고 출력은 450마력이다.

올 시즌 연간 10만 관중 유치를 목표로 내세운 슈퍼레이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패독을 공개, 드라이버들이 경주를 준비하는 모습과 미캐닉들이 차량을 정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또한 4D VRX라이더, 버추얼 챔피언십, 피트 스톱 챌린지 등 체험형 이벤트와 함께 아티스트의 공연 등 즐길 거리들을 대폭 확충했다.

슈퍼레이스 측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더욱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클래스를 구성하고, 규정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를 꾀했다. 경기 본연의 재미에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더해진 슈퍼레이스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스포츠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개막 소감을 밝혔다.

슈퍼레이스 매 라운드는 채널A가 생중계한다. 이와함께 네이버와 티빙,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참가하는 차량들이 출발 신호를 대기하고 있다. /사진= 이윤청 기자 deepblue@
카레이서들과 레이싱 모델들이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윤청 기자 deepblue@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오는 21일과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사진= 슈퍼레이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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