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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김석훈·이종혁·김선경·배해선·홍지민·정단영·오소연·정민·강동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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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 초연 22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 CJE&M)가 2018년 6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로 돌아온다. 김석훈, 이종혁, 김선경, 배해선, 이경미, 홍지민, 정단영, 오소연, 정민, 강동호 등 품격 있는 캐스트로 올해도 뜨거운 여름을 예고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윈터가든 극장 초연 이후, 5,000회 이상 공연, 1980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과 안무상을 수상하고, 1996년 국내 초연 이후 한국뮤지컬 1세대부터 3세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뮤지컬 스타와 스태프들을 배출하며 흥행성, 작품성, 기술력까지 모두 인정 받은 고품격 쇼뮤지컬이다.

세계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에서 현재 뉴 버전이 공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작진의 감각과 기술력도 22년의 노하우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더불어 김석훈, 이종혁, 김선경, 배해선, 이경미, 홍지민, 정단영, 오소연, 정민, 강동호 등 품격 있는 캐스트로 22주년 무대를 빛내줄 '브로드웨이 42번가'가 화려한 여름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줄리안 마쉬, 극과 극의 카리스마를 지닌 김석훈과 이종혁

먼저 강렬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지난해 공연을 훌륭히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석훈이 올해 최종 합류했다. 김석훈은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가장 큰 매력인 긍정적인 에너지에 푹 빠졌다. '브로드웨이 42번가'에 대한 애정을 갖고 더욱 깊이 있는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빠질 수 없는 절대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이종혁이 2018년 시즌에도 ‘줄리안 마쉬’로 함께한다. 이종혁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3대가 함께하는 대가족 같다. 한국 뮤지컬 1세대 선배님들부터 이제 배우로서 첫 발을 떼는 신인 친구들까지 함께한다. 공연을 보고 나면 22년이라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끈끈한 팀워크와 화려한 탭댄스, 에너지가 가득한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로시 브룩, 관록의 연기내공을 지닌 배우 김선경, 배해선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본투비 스타 김선경은 브라운관에서 파격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수성으로, 무대에서는 압도적인 무대장악력을 선보인다. 김선경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저에게 행복과 좋은 인연을 가져다 준 작품이다. 제가 도로시로 관객 분들에게 받은 박수와 사랑만큼 이번에는 더욱 완벽한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합류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연극, 브라운관을 오가며 팔색조 같은 마스크와 깊은 연기내공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해선은 지난해 농염하고, 우스꽝스럽다가도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도로시’ 로 호평받았다. 배해선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2년간 수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작품이다. 작년에 이어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김선경 선배님과는 첫 작업이라서 옆에서 더 많이 배우고 좋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CJ E&M>

이경미와 홍지민의 메기 존스, 명품 카리스마와 역대급 러블리의 만남

'브로드웨이 42번가' 22주년 공연에는 새로운 ‘메기 존스’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다양한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은 베테랑 배우 이경미와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킨 마성의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그 주인공이다.

이경미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고 있는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에 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러 오신 관객 분들에게 발랄하고 긍정적인 메기의 에너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지민은 출산 후 4개월 만의 뮤지컬 복귀작으로 '로드웨이 42번가'를 선택했다. 그는 "저의 새로운 시작을 '브로드웨이 42번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작품이고 화려한 볼거리, 멋진 출연진, 무대 뒤 배우와 스태프들의 치열한 삶을 보여주는 공연이다"며 "이 작품에는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변화,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메세지가 담겨있다.여러분에게도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5년 만에 돌아온 정단영, 완벽에 가까운 페기 소여 오소연

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혜성처럼 스타로 무대에 오르는 ‘페기소여’ 역에는 배우 정단영과, 지난 시즌 우수한 탭댄스와 탄탄한 연기로 매 회 공연 관객들이 함성을 자아내며 ‘페기 소여’로서의 매력과 실력을 입증한 오소연이 함께한다.

정단영은 "5년 만에 ‘페기소여’로 돌아오게 되었다. 오디션으로 생의 첫 주연 타이틀을 따냈던 역할인 만큼 ‘페기소여’라는 캐릭터는 저에게 더욱 뜻 깊고 소중한 친구이다. 준비된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걸 공연을 통해 보여드리겠다. 극장으로 오셔서 꿈을 이루는 ‘페기소여’, 그리고 ‘정단영’이라는 배우를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소연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재미있고 볼거리가 많은 만큼 수개월간 수십 명의 피땀 어린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작품이다. 처음으로 산 탭 슈즈가 완전히 망가질 만큼 수 많은 땀을 흘리며 공연을 올렸던 기억을 잊지 않고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더욱 성숙하고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빌리, 능청스러운 반전매력의 정민과 젊고 싱그러운 에너지의 강동호

숱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한 실력파 배우 정민과 훈훈한 외모와 댄디한 매력으로 받은 사랑을 받은 배우 강동호가 New 빌리로 합류해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정민은 젠틀한 이미지와 밝고 장난스러운 반전 매력을 필두로 브로드웨이 넘버원 스타 ‘빌리 로러’ 역할에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기대감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예전에 4개월 동안 탭댄스를 배운 적이 있어서 자신있게 도전했는데 연습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절망했다. 정말 피나는 연습만이 살길"이라며 "밝고 능청스럽지만 무대 위에서는 브로드웨이 스타로서의 아우라를 풍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반전 매력의 새로운 ‘빌리’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더블 캐스트로 합류한 강동호는 “'브로드웨이 42번가'란 작품은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작품임에 틀림없다. ‘빌리’는 언제나 쾌활하고, 배우로서 실력, 외모, 성격까지 모두 갖춘 그야말로 매력남이다. 지금은 비록 발과 몸이 리듬과 따로 놀고 있지만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게 노력 중이다. 보다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싱그러운 매력의 빌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 2018시즌 공연은 4월 25일 오후 2시 전 예매처(SAC Ticket, 인터파크티켓, 하나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하며 오는 6월 21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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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승원 녹취 추가 공개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6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관련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브로커 간 통화 녹취를 추가 공개하며 지명 철회 압박을 이어갔다. ◆한동훈, '신약임상 청탁 의혹' 김승원·브로커 통화 녹취 공개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 측과 브로커는 마치 청탁 문자 두 건이 전부인 것처럼 언론에 말하고 있는데 이는 거짓말"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12일 1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브로커에게 "그럼 직접 챙겨보라고 내가 얘기 한번 해볼게. 무슨 처 어디야. 어디, 과가 혹시. 아, 뭐 식약처장 알 테니까"라며 "그럼 그렇게 3상 허가를 빨리 내서 어쨌건 결과를 봐야 될 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직접 처장님이 챙겨봐 달라고, 보고해달라고 할게"라고 했다. 2차 통화에서는 "내가 말씀을 드렸고 일단 확인해서 나에게 보고해준다고 하니까 한번 기다려보시고 처장께서는 모든 가용화 인력을 배치해서 진행을 빨리하는 거를 돕고 있다. 이렇게 원칙적인 이야기를 하네"라고 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 = 뉴스핌DB] 그러자 브로커 양모 씨는 "맞아요. 그래서 오늘 자료 주려고 했는데 또 다른 담당자가 오늘 주지 말라고 이게 담당자끼리 책임 회피인데 조금 이슈 사항이니까 담당자들이 연락은 오는데 과장 선에서 넘어가지를 않는다고 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 후보자가 "과장 선에서 막혀 있다? 알았어"라고 말했다는 것이 한 의원의 주장이다. 한 의원은 "김 후보자가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로비한 후 김강립 식약처장은 그걸 혼자 묵살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식약처 담당자에게 김승원 로비를 전달했다. 실무진까지 전달된 성공한 로비였던 것"이라며 "(이번) 로비는 김승원 한 명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전날에도 김 후보자와 양씨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오빠 독약 로비'라고 비판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양씨에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라고 했다. 양씨는 김 후보자를 '오빠'라고 칭하며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했다. 김 후보자와 양씨, 당시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판사였던 정모 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근거로 유착관계 의혹도 제기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브로커 양씨로부터 제약업체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청탁을 받고 이를 당시 식약처장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2024년 12월 김 후보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스핌DB]   ◆김승원 측 "청탁 아닌 고충 민원 전달…정치공세 중단하라" 김 후보자 측은 "청탁이 아닌 공익적 고충 민원을 단순 전달한 것"이라며 "국민의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한 민원 전달은 국회의원 청탁금지법에서도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당시 국내 중소기업의 임상시험 절차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살펴봐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면서 "치료제 허가나 우선 심사, 기준 완화 또는 절차 생략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소유예 처분은 검사의 불기소 처분"이라면서 "법원의 심리를 거친 유죄 판결이나 확정된 범죄 사실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이날 한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서도 "녹취의 앞뒤를 잘라 김 후보자의 민원 확인을 승인 압력으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녹취 어디에도 조건 없는 승인이나 기준 완화, 절차 생략을 요구한 내용은 없다. 전체 맥락을 삭제해 공익 민원을 불법 로비로 왜곡하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했다. ◆민주 "한동훈, 캐비닛 장사…녹취 입수 경위 밝혀야" 한 의원의 잇단 녹취 공개에 더불어민주당은 한 의원이 '캐비닛 장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녹취의 입수 경위를 밝히며 역공에 나섰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사적 통화 녹취는 당사자 아니면 수사기관 등 제한된 경로를 통해야만 나올 수 있다"며 "입수·유출 경위에 위법성이 있다면 명백한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녹취와 수사자료 입수 경위를 소상하게 밝히라고 했다. 또 "사건을 캐비닛에 모아두고 시점을 골라 꺼내 써먹는 방식은 정치검찰의 오래된 관행"이라며 "한동훈 검사식 캐비닛 표적 수사가 한동훈 의원의 캐비닛 정치로 재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9-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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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239번째 도전서 첫 우승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던 최예림(27)이 마침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정규투어 데뷔 후 239번째 출전 대회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예림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KLPGA] 2026.09.06 iaspire@newspim.com 최예림은 6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최예림은 거센 추격전을 펼친 임희정(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2018년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최예림은 그동안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유독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준우승만 9차례. 연장 승부에서도 세 번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올해 역시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김민솔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공동 3위, 공동 6위, 공동 3위로 흐름을 끌어올렸고,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키며 오랜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최예림의 출발은 좋았다. 1번홀(파4)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데 이어 5번홀(파5)과 9번홀(파5)에서도 한 타씩 줄이며 전반을 안정적으로 풀어갔다.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듯했다. 승부가 요동친 것은 후반이었다. 임희정과 김민솔이 타수를 줄이며 압박해오는 가운데 최예림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16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잃으면서 임희정과의 격차는 어느새 1타까지 좁혀졌다. 수차례 우승 직전에서 고개를 숙였던 기억이 떠오를 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날 최예림은 달랐다. 17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살짝 벗어났지만 파를 지켜냈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러프로 향하는 위기를 맞았다. 최예림은 흔들리지 않고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침착하게 파 퍼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퍼트가 홀에 떨어지는 순간 최예림은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린 주변에서 기다리던 동료 선수들은 달려와 물을 뿌리며 생애 첫 우승을 축하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예림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후 양손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KLPGA] 2026.09.06 iaspire@newspim.com 경기 뒤 최예림은 ""어제 경기 후 자기 최면을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일부러 스코어도 거의 보지 않았다"며 "정말 우승을 했다는 게 아직 얼떨떨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예림은 "연장전에서도 계속 졌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내가 계속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다"며 "그 과정에서 '나도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돌아봤다. 눈물 대신 웃음이 먼저 나왔다. 최예림은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이라 우승하면 많이 울 줄 알았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너무 좋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준우승을 하고 집에 돌아가면 잠을 못 잔 적도 많았다. 이제는 두 다리 뻗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임희정은 이날 6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에 자리했다. 시즌 4승에 도전했던 신인 김민솔은 8언더파 208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이예원과 박보겸이 나란히 6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신다인은 5언더파 211타로 성유진과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동은은 공동 12위, 김아림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iaspire@newspim.com 2026-09-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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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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