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내일날씨] 바람 불면서 '쌀쌀'...서울·강원엔 비

기사입력 : 2018년05월02일 19:34

최종수정 : 2018년05월02일 19:35

[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목요일인 내일(3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2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 충청도, 경북서부는 아침에서 오후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다.

3일 날씨 <자료=K웨더>

강원영서 및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새벽에서 오후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다. 강원영동을 저녁까지 비가 오겠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을 동반한 천둥 및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