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한국당 "김성태 테러사건, 배후 반드시 규명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범인, 민중당 등 주도 대북전단 살포 반대시위 참여"
"홍준표 대표마저 테러 목표, 개인 일탈행동으로 보기는 무리"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김성태 원내대표 테러사건에 대해 조직적 연계 세력의 유무와 기획된 범행 여부 등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김성태 원내대표 테러사건의 배후는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면서 네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30일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상수 기자 kilroy023@

장 수석대변인은 "우선 범인은 과거 통진당 잔당의 재건 조직이라는 의혹을 받는 민중당과 경기 진보연대, 경기북부 건설노조 등이 주도한 대북전단 살포 반대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파주에 갔다왔다"면서 "둘째, 현장 체포 과정에서 '김경수는 무죄',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등을 요구하며 테러의 정치적 목적과 의도를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어 "셋째, 일정한 직업도 없니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자가 파주에서 열리는 특정 좌파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반대 집회에 갔다가 다시 많은 비용을 지출해 택시를 타고 국회까지 이동했다"며 "넷째, 홍준표 대표마저 테러의 목표로 삼았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단순한 개인의 일탈행동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직적 연계 세력의 유무, 기획된 범행 여부를 밝히는 것이 이번 수사의 핵심이고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5일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하던 중 악수를 청하며 다가온 30대 한 남성에게 턱을 가격당한 바 있다. 당시 이 남성은 본인을 자유한국당 지지지라고 밝히면서도 "한반도 자주통일을 해보자고 국회 비준을 해달라는게 그렇게 어렵나"라며 횡설수설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우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폭행을 사주한 정치세력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언급한 점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합리적 의심을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라고 비판하며 경찰에게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마치 드루킹 사건이 터졌을 때 '개인적 일탈 행위'라고 주장한 것과 똑같이 '의혹 부풀리기 자제'를 운운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어떤 근거로 정치적 배후나 연계 세력이 없는 것처럼 예단해 말하는 것이냐"면서 "경찰은 민주당의 주장을 증명해 주기 위해 존재하는 민주당 산하 기관이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경찰은 범인이 정신병력이 전혀 없음을 확인한 만큼 한 점 의혹도 없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