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성태 "민주당, 내일 2시까지 답변 달라…아니면 5월국회 종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이 특검 거부로 국회 정상화 걷어차면 특단의 조치"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 수용과 관련해 내일 2시까지 성의있는 답변을 달라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7일 오후 비상 의원총회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끝까지 특검을 거부하고 국회 정상화를 걷어차 버리려고 한다면 우리당으로서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특검을 하자면서도 시기와 특검 임명, 내용도 모두 민주당 입맛대로 하겠다는 것은 특검을 유명무실하게 하려는 꼼수임을 지적한다"면서 "저희는 21일째 천막농성에 단식 투쟁하면서 자식보다 어린 젊은이에게 얻어터지면서까지 이렇게 간절히 특검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일 오후 2시까지 민주당 측에 특검 수용과 관련한 최종 답변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상수 기자 kilroy023@

김 원내대표는 "정세균 의장이 정한 내일 오후 2시까지 민주당이 성의있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5월 국회는 이것으로 끝이라는 것이 한국당의 입장"이라면서 "만약 민주당이 끝내 아무런 답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천막 농성투쟁, 노숙 단식투쟁도 모두 접고 이대로 5월 국회 종료를 선언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지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거부로 5월 국회가 종료되면 4월 국회에 이어 5월 국회 파행의 모든 정치적 책임은 집권당인 민주당에 있다는 점도 인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검을 수용할 경우 추경 처리도 속도감있게 진행하겠다고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내일 특검 처리하고 민주당이 필요하면 추경 처리 시한도 요구하라"면서 "밤을 새워서라도 심도 있는 심사와 논의를 마쳐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추경이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처리되지 못한 민생 법안도 밤을 새워서라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여야 4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과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추경, 방송법 처리 등 현안을 놓고 국회 정상화 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된 바 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