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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5대 선거공약 발표...서울~백두산 직항로 개설, 개성공단 재가동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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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선거 공약 '대북 경협' 대거 포함 '눈길'
백두산~개마고원 관광코스 개발, 금강산관광 재개
통일경제특구 지정,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
서울~신의주 고속철도 건설...동북아 1일 생활권 구축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김태년)가 6·13전국동시지방선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판문점 선언’이행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며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관광 재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이행하며 남북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통일경제특구 지정,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 추진 등을 공약으로 담았다.

남-북-러 에너지 산업협력 및 해양자원 공동이용, '서울-백두산' 남북 직항로 개설, 백두산-개마고원 연계 관광코스 개발을 약속했다.

민주당은 14일 우리 사회 절체절명의 핵심적 시대과제로 제기되고 있는 청년행복, 미세먼지, 해결, 국민생활안전, 일자리 중심의 혁신성장, 한반도 평화를 ‘5대 핵심약속’으로 선정하고 종합적 대책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3 선거 5대 핵심약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선엽 기자>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업종 금액 대폭 확대

'청년행복'과 관련해선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업종 및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현행 3명 고용 시 1명 지원하는 것을 3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1인 고용 시부터, 30~99인은 2인 고용 시부터 지원한다.

현행 성장유망업종 지원에서 전체 업종(5인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은 1인당 667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늘린다.

그 외에도 중소·중견기업취업 청년 자산형성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다양화하고 벤처·창업기업, 문화․편의시설 등을 갖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또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현행 3개월 30만원에서 내년부터 6개월 50만원으로 늘린다.

미세먼지 감축..2022년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미세먼지' 공약과 관련해선 발전·산업부문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석탄화력 발전소 신규 승인 불허,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대기배출기준 대폭 강화, 시멘트 철강 등 다량배출사업장 대기배출허용기준을 2배로 강화한다.

또 경유차·비산먼지 등 배출원 관리 강화 차원에서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충전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고 2022년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촉진을 통해 경유차를 적극 감축한다.

또 노후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교체, LPG 차량 사용제한 조기 폐지, 주택가 운행 중인 생활형 노형 경유화물차 LPG 전환 등을 추진한다. 

유해성 생활화학제품 유통, 사전차단 

'국민생활안전'과 관련해선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질 전과정 안전관리체계 구축, 화학물질 유해성 정보 등록 의무화 및 관리기반 강화, 발암물질 배출량 저감 추진 등을 통해 유해성 있는 생활화학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비자가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사용여부를 알 수 있게 표시제를 개편하고 수산물이력제 의무화도 추진한다. 

민주당은 또 주민밀착형 치안강화를 통해 범죄 예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고화질 CCTV 설치 확대, LED 보안등 등 치안기본 장치를 확충하고 범죄예방활동과 기반조성에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1.8조 규모 벤처펀드 결성 

일자리중심의 혁신성장 공약과 관련해선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 R&D투자를 확대하고, 기초연구 지원 강화, AI·빅데이터·컴퓨팅 등 핵심 기술 고도화, 공공·산업분야 융합기술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R&D 세액공제 적용 대상 기술 범위를 확대하는 등 민간의 R&D투자를 촉진한다. 

혁신 창업을 위해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확대 및 인프라 조성을 추진한다. 또 1조8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청년창업 및 4차산업혁명 등 분야에 집중투자한다. 

아울러 10조원 규모의 혁신모험펀드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혁신기업에 대한 20조원 규모의 연계 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기술금융, 기술거래플랫폼 등 기술거래 및 평가에 필요한 인프라를 융합하여 기술거래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또 스마트시티, 자율협력주행차, 드론, 스마트팜, 스마트공장, 핀테크, 에너지신산업, 초연결 지능화 등 혁신성장 8대 선도 산업 육성 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서울~신의주 고속철도 건설, 동북아 1일 생활권 구축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선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관광 재개를 추진하고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이행하며 남북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통일경제특구 지정,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 추진 등을 공약으로 담았다. 

또 '환동해권 경제벨트'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경원선 철도 연결, 나진-하산 물류사업 재개, 두만강(나선) 지역 남‧북‧중‧러 공동개발, 단천 자원개발 협력 추진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남-북-러 에너지 산업협력 및 해양자원 공동이용, '서울-백두산' 남북 직항로 개설, 백두산-개마고원 연계 관광코스 개발을 약속했다. 

'환서해권 경제벨트'와 관련해선 서울~신의주 고속철도 건설로 동북아 1일 생활권 구축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성장·변화·공정·평화의 나라’로 공약집 제목과 슬로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준비에 돌입했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목표인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를 ‘든든한 지방정부’로 완성하겠다는 의미다. 

또 슬로건인 ‘성장·변화·공정·평화의 나라’는 4대 비전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경제는 성장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고, 중앙과 지역이 공정하게 골고루 발전하며,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자는 취지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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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과열 vs 추가 랠리' 갈림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실적 자체를 넘어 향후 주가 흐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달 들어 약 37%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실적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뒤, 0.16% 오른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일 89만3000원이던 주가는 약 37.1% 상승하며 단기간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시장 기대를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 순이익 40조345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영업이익률은 72%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05%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다만 이날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실적 발표 직후 상승 흐름이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의 기대가 이미 실적 수치 이상으로 선반영돼 있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60만원대 중반에서 출발해 90만원대를 거쳐 120만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실적 발표 전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40조2090억원을, KB증권은 40조830억원을 예상하는 등 주요 증권사들은 40조원대 이익을 전망해왔다. 키움증권과 흥국증권 역시 유사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했다. 실제 실적은 시장 예상 범위 내에서 확인됐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를 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코스피가 약 27% 상승하는 과정에서 협상 기대감과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단순 조정으로 보기보다 상승 이후 흐름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본격적인 이익 증가는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대형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 추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램(DRAM)과 낸드(NAND) 전반에서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3년간 HBM 수요가 자사 생산능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급 제약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DS투자증권 130만원, LS증권 150만원, 하나증권 160만원, 메리츠증권 170만원,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180만원, KB증권 190만원, SK증권 200만원 수준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이클을 구조적인 변화 흐름으로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서버 DRAM과 기업용 SSD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산업이 가격 중심 경기민감 산업에서 품질 중심 인프라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장기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 역시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향후 주가 흐름을 가늠할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상승분을 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이익 성장 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nylee54@newspim.com 2026-04-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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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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