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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월드컵 중계전쟁…박지성 vs 안정환 vs 이영표, 1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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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영표 vs MBC 안정환 vs SBS 박지성 대결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맡은 박지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SBS]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KBS MBC SBS 지상파 방송3사가 한국 축구 간판으로 활약했던 스타들을 내세워 본 경기보다 흥미진진한 '월드컵 중계' 경쟁에 나선다.

지난 2014년부터 활약해온 KBS의 이영표, MBC의 안정환에 이어 올해는 박지성이 SBS에 합류하면서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중계 대진 라인업이 갖춰졌다.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해설위원들의 활약이 어쩌면 월드컵 본 경기보다 더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란 관측까지 나온다. 

특히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이영표, 안정환과 더불어 한국 축구의 황금기를 열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부터 활약해온 축구스타다. 당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뒤 유럽 리그에 진출해 경험을 쌓았다는 점도 공통적인 강점이다.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세 사람이 해설위원으로서 선보일 개성 넘치는 해설과 경기 분석에, 시청자들과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 세계를 사로잡은 박지성의 해설 데뷔전, 이미 고정팬 확보한 안정환

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에서 단연 눈에 띄는 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박지성의 해설위원 데뷔다. 박지성은 현역 때 국내는 물론, 유럽 리그를 누비며 세계에 한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준 장본인이다. 평소 지도자의 길에 뜻이 있었다고 밝혀온 박지성은 "SBS의 계속된 제안과 배성재의 권유와 설득이 있었다"고 해설위원으로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후발 주자인 박지성에 앞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안정환과 이영표는 각자의 스타일로 이미 좋은 반응을 얻으며 자리를 잡았다.

박지성은 "이영표 해설위원은 상당히 분석적, 안정환 해설위원은 재밌다"면서 "두 가지를 합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지성은 아내인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배성재 아나운서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한다. 사적으로 이미 절친에 가까운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에 나서는 김정근 아나운서, 안정환

MBC의 안정환은 KBS의 이영표와 함께 2014년 브라질월드컵부터 축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중계를 맡아왔다. 안정환의 강점은 축구팬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촌철살인' 화법.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물 오른 예능감으로 적재적소에서 큰 웃음을 안겨줄 거라는 기대가 크다. 전문적인 시각 또한 안정환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이미 A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데다, 전세계 축구 감독이 가능한 P급 지도자 자격증을 준비 중이다. 업그레이드 된 안정환의 분석력에 축구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 '미친 예언' 이름 날린 이영표, 이번에도 예측 정확히 맞을까

이영표를 필두로 한준희 해설위원이 활약하는 KBS는 사실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분석적인 경기 중계를 예고했다. 특히 이영표는 지난 2014년 오랜 연륜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분석으로 정확히 상대팀의 전략과, 뜻밖의 강팀, 약팀을 걸러내는 예측을 해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는 이영표의 해설과 KBS 중계를 향한 신뢰로 이어졌다.

이영표는 "지난 번에 사실 몇 가지 예측을 했었고 5~6개 연속으로 맞췄다. 물론 다 운이다. 아시는 것처럼 30개는 다 틀렸다"면서 웃었다.

그는 "제가 맞춘 소수만 갖고 기억을 해주신다. 많은 분들이 재미로 그러시는 걸 잘 안다"며 "분명히 기대하지 않았던 팀이 매번 뜻밖의 활약을 하게 되고 기대했던 팀이 떨어지기도 한다. 예측이 맞아 떨어져도 어쨌든 운이었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영표 해설위원 [사진=KBS]

그러면서도 이영표는 올해 한국과 예선을 치르는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전술을 정확히 꿰고 있는 것은 물론, 그에 따른 한국의 대응 방향까지 분명하게 짚어 조언했다. 그는 스웨덴의 4·4·2 전술과 독일의 쓰리백과 포백을 오가는 전술, 멕시코의 종잡을 수 없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예로 들며 "한국이 쓰리백을 반드시 3주 훈련을 통해 발전시켜야 한다. 쓰리백 조직력을 갖출 수 있느냐가 스웨덴과 경기에서 70분 버티고 그 이후를 노릴 수 있느냐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오는 6월 18일과 23일, 27일 각각 스웨덴, 맥시코, 독일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세 경기 모두 지상파 3사가 동시 중계하면서,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의 번외 경기도 시작된다. 경기 해설과 분석의 퀄리티, 재미, 시청률까지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이는 과연 누가 될지 두고 볼 일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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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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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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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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