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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폐조선소 살리기에 국민 아이디어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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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설계팀도 확정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경남 통영 폐조선소를 세계적인 명소로 되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오는 10월 14일까지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연다. 

공모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내 상징물(랜드마크) 건립방안 ▲대상지 접근 교통체계 방안 ▲원도심 재생을 위한 이야기구성(스토리텔링)이다. 이밖에 사업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전 세계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1등 1팀에 1000만원, 2등 4팀에 500만원, 3등 10팀에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사업계획도 <자료=국토교통부>

국토부 관계자는 "주요 국책사업에 전 세계 누구나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도시재생 대표 사업지인 통영에서 일반인의 상상력과 지혜를 모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설계경쟁에 참여할 7개 팀을 확정했다.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와 삼우종합건축, 이든도시건축, 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 정림건축종합건축, 포스코에이앤씨건축, 혜원까치종합건축이다. 

초청된 팀은 오는 8월29일부터 31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마스터플랜 당선작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9월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선업 침체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을 세계적 문화‧관광‧해양산업 명소로 만들겠다"며 "전문가 국제공모와 일반 아이디어 공모로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통영 폐조선소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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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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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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