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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영국 '가터 데이' 맞아 왕실 가족 총출동

기사입력 : 2018년06월19일 10:08

최종수정 : 2018년06월19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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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영국 왕실 가족이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열린 '가터 데이' 행사에 18일(현지시각) 참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 윌리엄 왕세손 등의 왕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가터 데이'는 영국 왕실과 국가에 대한 봉사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최고 권위의 훈장인 '가터 훈장'을 수여하는 날로 매년 6월 행사가 진행된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사진=로이터 뉴스핌]
마차에 올라탄 엘리자베스 여왕과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 찰스 왕세자.[사진=로이터 뉴스핌]
세인트 조지 교회 안으로 입장하는 영국 왕실 가족들.[사진=로이터 뉴스핌]
윌리엄 윈저 왕세손.[사진=로이터 뉴스핌]
'가터 데이' 행사를 보기 위해 윈저성으로 몰린 인파.[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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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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