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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빌보드, 동방신기 일본 닛산 공연 극찬…"획기적 사건, 문화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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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닛산 스타디움 공연에 100만 관객 동원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공연 사상 최초로 사흘간의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방신기는 지난 8일~10일 3일간 일본 초대형 공연장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비긴 어게인-스페셜 에디션 인 닛산 스타디움(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개최해 총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룹 동방신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100만명의 관객은 해외 가수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기록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지난 18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서 동방신기의 이번 콘서트를 호평하기도 했다.

포브스는 “동방신기는 2000년대 중반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팀 중 하나가 됐다. 동방신기의 성공은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을 일본 음악 산업에 뛰어들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빌보드 역시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단일 투어만으로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세계적 아티스트가 됐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스타디움에서 유일하게 3일 연속 콘서트를 개최하는 기록도 수립했다”고 전했다.

이어 “폭우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팬들과 함께 동방신기는 모든 사람에게 최고 라이브 퍼포머로 여겨지고 전 세계를 아우르는 팬덤을 유지해올 수 있었던 이유를 상기시켜 주었다. T자 형태의 빛나는 응원봉이 가득한 붉은 물결 속에서 동방신기가 3일간의 콘서트를 통해 보여준 것은 단지 인상적인 공연만은 아니었다그것은 문화 역작(tour-de-force)으로서의 파워 플레이”라고 소개했다.

동방신기는 내달 25 일본 새 싱글 ‘로드(Road)’를 발매하며, 9월부터는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일본 아레나&돔 투어를 12개 지역에서 총 32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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