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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국경보호청 "밀입국 부모 당분간 기소 송치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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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들을 상대로 한 "무관용(zero tolerance)"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임에도 불구,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한 부모들을 당분간 기소 송치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서 미 관세국경보호청(CBP) 관리에 입국을 거부 당한 온두라스 여성이 세 살배기 아이를 안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케빈 맥알리난 CBP 청장은 미국 정부가 밀입국 부모들을 아이들과 분리하지 않아도 그들을 기소하는 방법을 알아낼 때까지 부모들을 범죄 당국에 넘기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이는 밀입국 부모를 구금할 공간이 충분치 않다는 점에서 트럼프가 반대해 온 "잡아서 풀어주기" 정책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불법 이민 가족들은 향후 판사와 다시 대면하라는 말을 들을 것이라는 것.

트럼프는 지난 4월 정부가 불법으로 입국한 모든 사람들을 억류하고 기소하겠다고 발표했다. '무관용' 정책의 일환으로 밀입국 부모들은 아이들과 격리하는 강경한 조치를 내렸는데 이는 현지와 국제사회에서 맹비난을 야기했다.

트럼프는 지난 20일 밀입국 가족 분리 정책을 끝냈지만 정부는 아직 20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부모와 재회시키지 못해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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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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