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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급등락 종목(6/29)] 남북경협 우선주 강세... 성신양회우·계양전기우

기사입력 : 2018년06월29일 16:32

최종수정 : 2018년06월29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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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29일 국내 증시에선 코스피 4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도 성산양회우와 성신양회2우B, 계양전기우 등 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우선주는 배당을 하거나 기업이 해산할 경우 잔여재산 배분 등에서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주식이다.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것. 최근 우선주가 보통주 대비 저렴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남북경협주 중심으로 우선주 인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화학플랜트,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세원셀론텍도 연골세포치료제 '콜드론'이 일본 현지 임상3상을 개시한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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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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