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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벨기에 샤들리 ‘버저비터 골’에 넋나간 일본

기사입력 : 2018년07월03일 06:08

최종수정 : 2018년07월03일 06:22

후반49분 골로 벨기에 3대2승리... 브라질과 8강 대결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벨기에가 샤들리의 극적인 골로 8강에 진출, 브라질과 맞붙게 됐다.

‘피파랭킹 3위’ 벨기에는 3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랭킹 61위’ 일본과의 2018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내리 터진 3골로 3대2로 승리했다.

월드컵 16강 이후 2골 이상 뒤지다 경기를 뒤집은 건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48년 만이다.

후반 벨기에는 베르통언이 전반전 실수를 만회하는 골로 선제골(후반24분)을 만든 후 후반전 교체 투입된 펠라이니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역시 교체멤버인 샤들리가 후반49분 극적인 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는 아자르가 뽑혔다. 일본은 이 순간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샤들리의 극장골 순간. [ 사진= 로이터 뉴스핌]
패자와 승자. [ 사진= 로이터 뉴스핌]
환호하는 브라질 팬. [ 사진= 로이터 뉴스핌]
넋이 나간 일본 팬. [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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