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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이해찬이냐,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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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의원 "이번 전당대회는 이해찬이냐 아니냐로 귀결될 것"
전해철·최재성 의원 등 당권주자들 이 의원 출마 여부에 촉각
이해찬 의원 '관리형 대표' 아닌 '혁신형 대표' 고려하는 듯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큰 어른'인 7선 이해찬 의원은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까. 이르면 다음주께 출마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 측은 4일 "늦어도 (출마 관련 입장표명을) 다음주까지는 해야하지 않겠냐"면서 "본인에게 어떤 사명이 있다고 판단되면 결단하지 않겠냐"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6.14 kilroy023@newspim.com

이해찬 출마 여부에 촉각

당내 지도부가 '친문(親文)'으로 꾸려진 가운데, 당 대표와 최고위원도 사실상 친문 후보가 선출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 친문계 대표로는 이해찬, 전해철, 최재성 의원이 주로 거론된다.

여권에선 이 의원의 행보에 온통 관심이 쏠린 상태다. 지난 2012년 민주당 전신인 민주통합당 당 대표를 지낸 경험이 있고,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현 여권의 최고 어른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문 정부와의 '소통'에 있어 이 의원보다 더 궁합이 잘 맞을 수 없다는 말들이 나온다. 다른 당 대표 출마 후보자들이 이 의원의 출마 여부를 보고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할 만큼, 당 안팎에서 이 의원의 비중은 압도적이다.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이해찬이냐 아니냐로 귀결될 것"이라며 "당내 의원들도 이게 관심사"라고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해찬 '혁신형 대표' 고려하는 듯

정가에 따르면 이 의원은 '민주당 현대화' 로드맵을 바탕으로 한 당의 혁신 방향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대표가 된다면 2020년 총선 전까지 리더십을 발휘, 당 혁신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 측은 다음주께 출마 여부를 밝힐 전망이다. 

이 의원은 '당 혁신'을 위해 일부 지역이나 계층에 한정된 당원 구성을 일반 시민들까지 확대, 당의 의사결정 구조를 좀 더 폭넓게 넓히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2년부터 언급한 '온오프 결합정당(오프라인 정당에 인터넷과 SNS 할동을 결합)'이 검토방안 중 하나라는 말이 들린다.

이 의원이 이달 중순께 출마 입장을 내놓을 경우, 당 대표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전해철·최재성 의원의 출마 여부도 잇따라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범계 의원은 '이 의원이 출마해도 완주하겠냐'는 질문에 "절대적으로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경선 과정 중 단일화에 대해선 "어떠한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컷오프 단계에서 단일화 필요성이 예측된다면 충분히 고민하고 결단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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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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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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