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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7.16 ~7.21)

기사입력 : 2018년07월15일 06:46

최종수정 : 2018년07월15일 06:48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7/16 (월)

한국은행, 2018.6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정오)

최종구 금융위원회,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참석(오후2시)

금융위원회, 한국-싱가포르 핀테크 협력 강화(오전10시)

금융위원회, 「금융권 클라우드 이용 확대 방안」발표(정오)

금융감독원, 2018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오전6시)

금융감독원, “바로 이 목소리”를 공개‧현상수배합니다!(정오)

금융감독원, 유광열 수석부원장, 중국 금융감독기구 부주석 등 면담(정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DART) 사용법 교육 실시(정오)

금융감독원, 금융분야에서 클라우드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정오)

 

7/17 (화)

한국은행, 이주열 韓銀 총재, G20 7월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정오)

한국은행, 설비자본재 기술진보가 근로유형별 임금 및 고용에 미치는 영향(정오)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 참석(오전8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제헌절 경축식 참석(오전10시)

금융위원회, 금융위 조직,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혁신 중심으로 개편한다(오전10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 (오전9시)

금융감독원, 상호금융업권의 DSR 및「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도입 준비상황 및 향후계획(오전6시)

금융감독원, 최근 ELS 발행·판매 동향 및 대응방안(정오)

 

7/18 (수)

한국은행, 2018년 상반기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정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해외출장(7/18 ~25), G20 7월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최종구 금융위원장, 본인 신용정보 관리업 도입을 위한 간담회 참석(오전9시30분)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오후2시)

금융위원회, 공시위반 법인에 대한 조치(오후2시)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시장 관행 혁신방안(정오)

 

7/19 (목)

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배포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지역금융 현장방문 간담회(오전10시50분)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 참석(오전10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장, 지역 금융 현장방문 실시(오전10시50분)

금융위원회, 본인 신용정보 관리업 도입을 위한 간담회 개최(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서울파이낸셜포럼 조찬강연(오전7시)

윤석헌 금융감독원 UN 환경계획 금융부문 대표 면담(오전11시)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UNEP FI) 대표 면담(오전11시)

금융감독원,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 교육 실시(정오)

금융감독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금융교육」 개설(정오)

 

7/20 (금)

한국은행, 2018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오전6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후4시30분)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오전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후4시30분)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휴가철 여행 단계별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정오)

 

7/21(토)

2017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정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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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 내주 방한…정용진 초청 [서울=뉴스핌] 남라다 조민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이는 사이가 각별하다고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23일 재계 등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다음주 중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방한 후 정용진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을 만나 트럼프 정부와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을 찾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가운데)이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만나 부인 한지희씨(오른쪽)를 소개 후 반갑게 사진을 찍었다. [사진=신세계그룹]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은 '절친'으로 알려진 정용진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한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예했지만,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과 유관 단체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정 회장이 지난주 미국을 찾아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방한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다음 주,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회장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를 만날 예정"이라며 "일정하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 2025-04-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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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전합 회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대법원이 22일 곧바로 심리에 들어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첫 합의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혐의' 1심 속행 공판에 출석 하고 있다. 2025.04.22 leemario@newspim.com 앞서 대법원은 이날 오전 이 전 대표 사건 2부에 배당하고 주심으로 박영재 대법관을 지정했다. 하지만 이후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 전 대표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고, 첫 합의기일도 열리게 됐다. 전합은 종전의 판례를 바꾸는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중요 사건을 다룬다. 대법원장이 직접 재판장을 맡고, 법원행정처장을 겸임하는 대법관을 제외한 나머지 대법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단 이번 사건에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태악 대법관이 회피신청을 했다. 이에 이 사건은 조 대법원장과 나머지 대법관 11명 등 총 12명이 심리할 전망이다.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전합에 회부되면서, 이 전 대표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전합 판단을 받게 됐다. 이 전 대표는 2016년 6월 성남시장으로 있으면서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하고,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토론회 등에서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적이 없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선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020년 7월 전합은 이 전 대표 사건을 7(파기환송)대 5(상고기각)로 무죄 취지 파기환송했고, 이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가 나온 뒤 그대로 확정됐다. 대법원이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들어가면서 이 전 대표 사건 선고 시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직선거법 사건은 '6·3·3원칙(1심 6개월, 2·3심 3개월)'을 준용하게 돼 있기 때문에 원칙대로라면 오는 6월 26일까지 선고가 나와야 한다. 하지만 같은 달 3일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고 이 전 대표가 유력 후보로 꼽히는 만큼, 이전에 결론이 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실무자였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및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전 대표는 1심은 이 전 대표가 방송 인터뷰에서 "해외 출장 중 김문기와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한 부분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토부 요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을 해준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부분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해당 발언들이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1심 판단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법원의 판단은 피고인의 발언에 대한 일반 선거인들의 생각과 너무나도 괴리된 경험칙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판단으로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며 상고를 제기했다. hyun9@newspim.com 2025-04-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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