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잇츠스킨, 아마존 입점..37개 제품 판매

기사입력 : 2018년07월17일 08:12

최종수정 : 2018년07월17일 08:12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잇츠한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 (Amazon)과 손잡고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잇츠스킨의 아마존(Amazon)입점은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 등 해외 매출처 뿐만 아니라 미주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주력 제품판매를 통해 매출처의 다변화를 꾀하고자 기획 됐다.

특히 잇츠스킨의 입점은 아마존(Amazon)은 현재 미국 전자상거래부문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차지하고 있어 미국 매출의 중점 활로로 쓰일 예정이다.

잇츠스킨은오늘 아마존(Amazon)의 입점에 앞서 미국 최대 뷰티 페스티벌인 ‘뷰티콘(Beautycon)’ 전시회에 참여하고 ‘파워 10 포뮬러 이펙터 시리즈’ 등 아마존(Amazon)내 판매 주력 상품을 선 공개하고 홍보했다.

이외 미국 주요 화장품 구독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Glossybox’와협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잇츠스킨은 ‘Glossybox’과협업을 계기로 온라인 마케팅에서 직접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까지 아우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잇츠스킨의아마존(Amazon)내 주요 판매제품은 파워10 포뮬러 VC이펙터, 마카롱립밤 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중 파워10 포뮬러 VC이펙터의 경우 중국, 일본, 태국에서만약 10만병의 판매고(2017년 기준)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아마존(Amazon)입점을 기획한 잇츠한불 정세현 팀장은 “미국에서 화장품온라인 판매 비중은 2011년 5.6%에서 2017년 10.2%까지 늘어난 상태이다. 아마존(Amazon)은 화장품 시장에서 5번째로 인기 있는 구매처로 꼽히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K-beauty의위상이 상승하고 있는 상태와 더불어 아마존(Amazon)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혔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