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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의장 입 주시하며 유럽증시와 美주가선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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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유럽증시와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이 하락하고 있다. 기업 어닝이 시장에 소화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둔 경계감에 투심이 위축됐다.

유럽증시에서는 광산주와 화학주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통신주와 유틸리티주가 하락하고 있다.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부진한 가입자 수 증가율을 발표하자 개장 전 주가가 급락하면서 미국 나스닥 주가지수선물도 하락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이 미달러 대비 1월 이후 최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는 3일 간의 하락세를 중단하고 반등했다.

이번 주 글로벌 시장의 주요 테마는 기업 어닝과 미국 통화정책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 이슈가 잠시 묻혔다.

지금까지 기업 어닝은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이체방크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은 기대 이상의 순익을 발표했으나 넷플릭스는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미국 나스닥 주가지수선물 추이 [자료=블룸버그 통신]

이날 파월 의장은 미 상원 증언에서 추가 긴축의 정당성을 설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보다 매파 기조를 내놓을지 주시하고 있다. 카시카리 총재는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스프레드)를 감안하면 금리 인상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역전쟁 리스크가 크게 고조된 데 따라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 연준의 매파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반면 주요 산유국의 증산과 맞물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으로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전망이 제기돼 글로벌 원유시장 기준물인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71달러52센트로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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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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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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