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클로즈업] 與 대표 출마 최재성, 배추장사에서 '문재인 호위무사'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일 국회서 "시스템 여당 대표 되겠다" 출마 선언
총학생회장→배추장사→호위무사→당대표 출마 '화제'
대변인 4번, MB정권 '강부자' 신조어 만든 장본인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동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최 의원은 소위 '86세대'로 전대협 간부 시절 두 번 투옥돼 94년 늦깎이 졸업을 했다. 이후 배추장사, 미장이 보조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풀뿌리 지역운동을 병행하며 정치의 꿈을 잃지 않았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상수 기자 kilroy023@

남양주시 정책기획단 상임부단장, 팔당생명살림연대 이사를 지내며 시민운동을 하다 30대에 17대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 남양주시갑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초기에 실시된 18대 총선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얼마 안 되는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다.

2015년 말 당내 '문재인 흔들기'가 한창일 때 '불출마 선언'을 통해 당의 위기를 타개하고 문재인 체제를 안정시켰다.

이후 19대까지 내리 3선 의원을 지내며 중진의원급으로 자리매김 했다. 초선 의원 시절 정세균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에 의해 대변인으로 발탁돼 '정세균계'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이후 대통합민주신당, 민주당, 통합민주당 원내대변인 등 대변인을 4번이나 맡았다.

순발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변인 시절 그 유명한 ‘강부자(강남부동산부자) 내각’, ‘MB악법’ 등의 신조어를 만들었다.

문재인 당대표 시절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내며 비로서 문재인의 호위무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2015년 말 당내 '문재인 흔들기'가 한창일 때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통해 당의 위기를 타개하고 문재인 체제를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에는 '온라인 당원 10만명 모집'을 기획해 성공시키고 매머드급 인재를 당시 문재인 당대표가 영입할 수 있도록 길을 놓으며 민주당을 변화시키고 대중정당으로 거듭나게 바꿔놓으며 민주당 전성시대의 주춧돌을 놓았다.

지난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송파을 지역에 출마해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를 25%p 차로 누르고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혁신하면 성공하고 멈춰서면 실패한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준비하고 혁신한 시간은 승리했고 어려움 자체에 빠져 준비도, 혁신도 못했던 시간에는 늘 패배했다"고 지적한 뒤 "민주당도 혁신하지 않고 멈춘다면 문재인 정부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2020년 총선 공천에 대해서 '시스템 공천' '불가역적 공천시스템' 구축을 주장했다. 또한 당 대표 취임 2개월 내에 공천룰을 확정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최재성 의원을 포함해 총 5명이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