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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임 靑 비서관 6명 인사…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기사입력 : 2018년08월06일 14:54

최종수정 : 2018년08월06일 14:56

자치발전비서관 민형배, 시민참여비서관 정현곤 임명
사회조정비서관 강문대, 제도개혁비서관 김우영
정책조정비서관 김영배 등 靑 조직 개편 후 2기 청와대 인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현 한국 중소상입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 등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자치발전비서관에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시민참여비서관에 정현곤 현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사회조정비서관에 강문대 현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 제도개혁비서관에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정책조정비서관에 김영배 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조직 개편 방향을 발표한 이후 인선으로 특히 청와대는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의 주된 계층인 자영업 비서관과 관련해 현장에서 애로를 듣고 정책화할 수 있는 인사를 발탁하겠다고 한 것에 맞게 인 회장을 발탁했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사진=청와대]

인 비서관은 1963년생 인천 출생으로 경성고, 한국외국어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해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이다.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사진=청와대]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은 1961년생 전남 해남 출생으로 목포고와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사회학 석사·박사를 지냈다. 전남일보 기자와 논설위원, 대통령 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 전국 사회연대 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역임했다.

정현곤 시민참여비서관[사진=청와대]

정현곤 시민참여비서관은 1964년생 경남 함안 출생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지구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경남대 북한학 석사, 동 대학 정치외교학 박사를 지냈다. 시민평화포럼 정책위원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과 공동정책위원장, 창작과비평 상임편집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국무총리 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사진=청와대]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은 1968년생 경남마산 출생이다. 마산 중앙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법학 석사를 지냈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와 대한변협 인권위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 사무총장을 지냈고 현재 법률사무소 로그의 대표 변호사다.

김우영 제도개혁비서관[청와대]

김우영 제도개혁비서관은 1969년생 강원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와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와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홍보대사, 서울시 은평구청장을 역임했고,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이다.

김영배 정책조정비서관[사진=청와대]

김영배 정책조정비서관은 1967년생 부산 출생으로 부산 브니엘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동대학교 도시및지방행정학 석사와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학 석사, 고려대 정치외교학 박사를 수료했다.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 행사기획비서관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서울시 성북구청장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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