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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左클릭 외친 정동영 신임 민주평화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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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정의당보다 정의롭게 가겠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신임 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또 6일 평화당의 첫 최고위원회의도 자신이 '희망버스'를 이끌었던 한진중공업에서 열겠다며 좌클릭 포부를 내비쳤다.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저지 투쟁의 일환이었던 ‘희망버스’는 1차 800명이 모였지만 한 달 뒤 1만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대표직에 출마하겠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2018.07.18 kilroy023@newspim.com

이날 한진중공업을 찾은 정 대표는 당시를 떠올리며 "희망버스보다 먼저 찾아온 사람이 '정동영'"이라며 "(당시) 6개월 사이 부산을 15번 이상 내려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953년 전라북도 순창 출생으로 전주초·전주북중·전주고를 거쳐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반(反)유신 투쟁을 벌이다 두 차례 투옥됐고 졸업 후 MBC에 입사,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넓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 15대 총선에서 전주시 덕진구에 출마해 전국 최다 득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00년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당선됐고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 경선을 완주했으나 노무현 후보에게 패했다.

노 대통령 당선 후 함께 열린우리당을 창당, 의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17대 총선을 진두지휘했으나 노인 폄하 발언으로 비례대표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통일부 장관으로 개성공단 사업을 주도했고, 17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으나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했다.

2009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 민주당에 복당했으며 19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는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수호 전 민노총 위원장이 주도하는 '국민모임'에 참여해, 관악을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는 전북 전주시 병 선거구(구 전주 덕진)에 출마, 현역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누르고 4선에 성공했으며 2018년 2월 창당된 평화당에 참여했다.

정 대표의 '좌향좌' 선언과 관련해 정 대표 측 관계자는 "좌파다, 우파다 이렇게 보면 안 된다"며 "소수정당인 평화당이 현재 국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촛불혁명으로 대표됐던 국민의 개혁 열망을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충분히 다 실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근 정의당 지지율이 오른 것"이라며 "국민의 고통과 아픔이 있는 곳에 가서 같이 부대끼고, 민생개혁을 계속 주도하는 정당이 돼야 하는 것만이 우리의 살 길이라는 게 대표의 뜻"이라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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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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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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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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