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2018부산비엔날레, 34개국 65명 작가 참여…참가 국가수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제 '비록 떨어져 있어도'…핵심 키워드 '분리'
9월8일~11월11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서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집행위원장 최태만)는 2018부산비엔날레는 총 34개국 65명(팀)의 작가가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2018부산비엔날레는 규모적 확장을 지양하고 주제 의식을 심화시킨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감독 크리스티나 리쿠페로와 큐레이터인 외르그 하이저는 이와 같은 의견을 지난 4월 국내에서 개최된 기자설명회에서 밝힌 바 있다.

2018부산비엔날레 출품작품, 헨리케 나우만Naumann,_2000 [사진=부산비엔날레조직위]

기획 의도대로 전체 65명(팀)의 작가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치는 예년보다 줄었으나 국가 수는 작가 수에 비례해 상대적으로 높은 34개국이다. 

참여 작가들은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냉전 시대 종식 이후 그 자리에 남겨진 상흔에서 촉발된 신 냉전 시대의 물리적, 심리적 분리를 다양한 시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독일 작가 헨리케 나우만(Henrike Naumann)은 1990년대 초반 베를린 장벽 붕괴와 통일 이후의 상황, 이와 함께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파시즘에 대한 현상들을 거대한 설치작업으로 표현한다.

싱가포르 작가 밍 웡(Ming Wong)은 중국과 홍콩의 경계에서 날카롭게 나타나는 분리를 다룬다.

앙골라 출신의 킬루안지 키아 헨다(Kiluanji Kia Henda)는 도려내고 싶은 과거 식민지 시대의 기억을 반추하는 모뉴먼트 작업을 펼치면서 기념비로서의 식민지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박제하고 있는 심리적인 기억을 추적한다.

2018부산비엔날레_출품작품 ,밍 웡_Tales from the Bamboo Spaceship [사진=부산비엔날레조직위]

이외에도 영국 미술 전문매체 '아트리뷰(Art Review)'가 선정한 '2017 Power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작가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 지난해 카셀 도쿠멘타에 참여한 사진작가 울리히 뷔스트(Ulrich Wüst), 영화감독 샹탈 애커만(Chantal Akerman), 라스 폰 트리에(Lars von Trier)의 작품들도 2018부산비엔날레를 찾는다.

국내 작가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임민욱 작가는 2015년에 발표한 '만일의 약속'을 재구성한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분단을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하기보다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존재하지 않으나 평행 하는 삶에 대해 주목한다.

부산 태생의 정윤선 작가는 한국전쟁 초기에 부산에서 발발한 비극적 역사인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를 관객들과 함께 직접 찾아가는 '셔틀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재까지도 정확하게 규명이 되지 않은 과거의 비극을 되짚는 이번 프로젝트는 조명되지 않았던 부산의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부산비엔날레는 9월8일부터 11월11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개최된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