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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 열려..여야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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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 현충관 9주기 추도식...2000여명 추모객 참석
문 국회의장 "김 전 대통령은 평화의 상징...눈부신 업적 이뤄"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9주기 추도식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문희장 국회의장을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을 비롯해 2000여명의 추모객들이 대거 참석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전 의원(가운데), 삼남 김홍걸씨(오른쪽)가 지난 2016년 8월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16.08.18 /이형석 기자 leehs@

문 의장은 추도식에서 "한반도 평가의 절대적 가치를 세계에 알린 평화의 상징"이라며 김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문 의장은 "IMF라는 절망의 늪에서 국민과 함께 일어섰으며 4대 사회보험을 재편해 복지시스템의 틀을 잡아 서민의 삶을 감싸주었다"며 "강인한 용기와 리더십으로 만들어낸 열정적인 삶, 아름다운 인생이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을 온전히 받들겠다"며 "김 전 대통령이 염원했던 한반도의 평화를 온전히 정착시키고, 민생안정을 기반으로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혜안, 통찰력, 지도력이 더욱 그리워진다"고 전했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김 전 대통령은 '선비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으로 정치를 해야한다는 말을 하였다"며 "오늘날 정치하는 사람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24년 전남 신안군에서 태어나 1961년 강원도 인제에서 처음 민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제 6, 7, 8, 13, 14대 국회의원과 제15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2009년 8월 18일 향년 85세로 서거해 8월 23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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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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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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