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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날이개? 반려동물과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 6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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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 국민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지만 여름 휴가 시즌이 되면 반려인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반려동물과 여행을 꿈 꾸지만 노펫존 확산 등 마땅한 곳을 찾기 쉽지 않은데다 최근 지속되는 애견호텔 학대 이슈 등으로 반려동물을 맡기는 것도 불안해졌다.

부킹닷컴이 26일 애견의 날을 기념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크로아티아 해변가를 산책하는 반려견 [사진=부킹닷컴]

◇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름다운 다뉴브 강이 흐르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기 좋은 도시다.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반려동물 숙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슈프림 시티 센터 아파트먼트(Supreme City Center Apartment)를 가 보자. 이곳은 부다 왕궁과 성 이슈트반 대성당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어 부다페스트의 환상적인 경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세계 3대 야경을 자랑하는 세체니 다리(Chain Bridge, Szechenyi Lanchid)와 유명한 헝가리 의회 건물을 따라 반려동물과 산책할 수 있다.

◇ 일본 도쿄

반려동물 액세서리 및 간식 쇼핑, 미용시설이 갖춰진 패션부티크가 있는 도쿄는 반려인들에게 천국이다.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잘 갖춰져있을 뿐더러 벚꽃이 만개한 요요기 공원에서 산책도 할 수 있다. 애묘인들에게는 도쿄 마치다 그란베리 몰을 추천한다.

◇ 러시아 모스크바

매년 3월 1일을 ‘고양이의 날’로 지정할 만큼 러시아의 고양이 사랑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수도 모스크바는 고양이를 위한 모스크바 고양이 박물관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모스크바의 브론나야 아파트먼트(The Apartments on Bronnaya)는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고양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만끽할 수도 있는 곳이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 고양이와 함께 모스크바 관광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 크로아티아 치리크베니차

부킹닷컴에 등록되어있는 크로아티아의 호텔 발리 드라말리(Hotel Vali Dramalj) [사진=부킹닷컴]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 치리크베니차는 반려동물과 느긋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여행지다. 긴 산책을 즐기기에 적격인 아름다운 호수는 물론, 해변가에는 반려견을 위한 피자, 아이스크림 등 반려견 전용 바가 있어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치리크베니차의 호텔 발리 드라말리(Hotel Vali Dramalj)는 해변에서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반려견과 함께 환상적인 아드리아 해 조망을 감상한 후 호텔 내 스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호주 멜버른

호주 멜버른은 와인 산지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로 아주 특별한 와이너리 투어(winery tour)를 제공한다. 그동안 반려동물과 동행하지 못해 와이너리 투어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면 올 여름 휴가지로 멜버른을 추천한다. 통상 동물 출입이 불가한 일반적인 와이너리 투어와는 달리 반려동물만을 위한 전용 투어를 선보인다. 견주가 와인을 시음하며 여정을 즐기는 동안 반려동물을 위한 마사지, 영화감상, 식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멜버른이 자랑하는 무수한 유명 해변에서 반려동물과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도 있다.

◇ 한국 서울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여행객은 국내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막바지 휴가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최근 서울에서는 트렌디하고 동물친화적인 공간들이 주목받고 있다.

논현동에 위치한 호텔 카푸치노의 경우 반려인 침대 바로 옆에 아늑한 펫 전용 침대가 비치된 ‘바크 룸(Bark room)’이 별도 층으로 구분되어 있어 반려동물이 짖을 경우에도 소음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해당 룸 숙박료의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되는 등 여러모로 반려인에게 최적화된 공간이다.

올해 7월 서울 명동 인근에 오픈한 어반 프렌치 감성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펫 프렌들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견 동반 투숙 시 웰컴키트(장난감, 간식, 배변패드) 및 기본 물품(하우스, 목줄, 식기) 제공뿐만 아니라 호텔 대표 레스토랑 이용까지 가능해 사랑하는 펫과 함께 서울 한복판에서 파리 감성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임진형 부킹닷컴 한국지사장은 "부킹닷컴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숙소 선택의 폭을 자랑한다”며 “한국 여행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휴가 뿐만 아니라 출장, 우정여행 등 다양한 여행 목적에 맞는 숙소를 부킹닷컴을 통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yoomi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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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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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란가담' 항소심 징역 15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같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형량은 8년이 깎이며 대폭 낮아졌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법 영상 캡쳐] ◆ '내란 중요임무' 유죄 인정…위증은 일부 무죄로 뒤집혀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대폭 낮췄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절차적 요건 구비 ▲주요기관 봉쇄 계획 및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관련 지시 이행방안 논의 등 두가지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가 국회를 봉쇄하는 등 위헌·위법하며, 계엄 선포로 군 병력 다수가 집합해 폭동으로 나아갈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인다"며 "이러한 인식 하에 이 사건 내란 행위에 가담하기로 결의해, 윤석열에게 형식적으로 의사 정족수를 채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것을 건의하는 등 내란 행위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계엄 선포 직전 도착한 국무위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거나, 윤석열에게 의견을 제시하라는 언동을 하지 않은 점을 보면, 계엄에 반대했으나 결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접견실에 남아 이상민과 둘만 남아 10분 동안 계엄 관련 문건과 단전·단수 조치 문건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 (단전·단수) 지시사항을 차질 없이 실행되게 독려해 내란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은 재차 유죄로 판단됐다. 다만 1심에서 전부 유죄로 인정된 위증 혐의는 이날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로 뒤집혔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이 이상민에게 문건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부분과 관련해 "이상민이 김용현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교부받았을 때, 피고인이 당연히 봤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1심에 사실오인·법리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해 국회 상황을 확인했다는 혐의와, 계엄 해제 국무회의 심의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는 재차 무죄로 판단됐다. ◆ 고법 "내란, 폭동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해"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내란죄는 폭동으로 국가조직의 기본제도 파괴함으로써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 자체를 직접 침해하는 범죄로서 그 성격과 중대성에 있어 어떠한 범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는 국가기관 기능 마비에 그치지 않고, 법 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사회 안정성과 국민 기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가 정책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 합법적으로 행사되도록 보좌하고, 대통령을 응당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피고인은 1980년 경 있던 위헌, 위법한 계엄 조치와 내란을 경험해 그런 사태가 야기하는 광범위한 피해와 혼란, 심각성과 중대성도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에서 오는 막중한 책무를 저버리고 위와 같이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려는 방법으로 내란에 가담하는 편에 섰고, 잘못을 감추려고 사후 범행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내란에 관해 이를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등, 보다 적극 가담했다고 볼 자료는 찾기 어렵고 피고인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되자 대통령을 대신해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해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셔츠, 노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선고 초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자 급격하게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주문 낭독 직후 재판장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인 뒤 변호인과 대화를 나눈 뒤 퇴정했다. 특검 측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심 선고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2026-05-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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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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