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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7일째] 한국, 金 2개 추가... 남북 단일팀, 사상 첫 메달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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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전날 금메달 7개를 수확한 대한민국이 주짓수와 남자 볼링 6인조에서 금 1개씩만을 보탰다.

한국은 26일 오전0시 현재 금메달 25개를 획득, 3위를 유지했다. 2위는 금 34개의 일본, 1위는 금 72개의 중국이다. 북한은 금메달 10개로 6위를 지켰다.

25일 메달 현황. [사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성기라(21)는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홀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2kg급 결승서 싱가포르의 리엔 티안 엔 콘스턴스를 4대2로 꺾고 우승했다. 격투기 종목인 주짓수는 이번 대회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남자 볼링 대표팀은 6인조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희원(36·울주군청), 김종욱(32·성남시청), 최복음(31·광양시청), 홍해솔(28·인천교통공사), 구성회(29·부산시청), 박종우(27·성남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볼링 6인조는 합계 8540점을 기록,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볼링 남자 6인조에서 2010광저우, 2014인천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전날 여자 6인조에 이어 남자 6인조에서의 금메달이다.

남자 볼링 대표팀은 전날 여자 6인조에 이어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직위]

출전 선수 가운데 최복음과 홍해솔이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희원과 박종우는 인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강희원은 전날 여자 6인조에서 우승한 이나영(32·용인시청)과 함께 대회 ‘부부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 양궁 남녀 단체전서 은메달 확보

양궁은 남녀 단체전서 은메달을 확보, 각각 8년만의 정상과 6연패에 도전한다.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은 개인전 결승 탈락의 충격을 딛고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세트 승점 6대2로 승리했다.

여자 대표팀은 양궁이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이 된 이후 리커브 단체전 10회중 8번을 우승했다. 최근에는 1998 방콕 대회 이후 5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27일 결승에서 대만을 상대로 대회 6연패에 도전한다.

양궁 남자 대표팀의 오진혁. [사진= 로이터 뉴스핌]

남자 대표팀도 결승에 올랐다. 오진혁(37·현대제철), 김우진(26·청주시청),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으로 이뤄진 남자팀은 중국을 꺾고 승리했다.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1982 뉴델리 대회부터 8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남자 대표팀은 27일 대만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남북 단일팀 사상 첫 국제대회 메달 합작

남북단일팀은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합작했다.
남북 카누 단일팀은 카누 용선 여자 200m 결선에서 56초851로 골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56초 161의 중국, 2위 인도네시아는 56초817를 기록했다.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같은 종합 스포츠대회 시상대에 한반도기가 게양된 첫 순간이었다.

남북 카누 단일팀이 용선 여자 200m서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번 대회서 남북은 지난 2월에 열린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종합 스포츠대회 두 번째로 단일팀을 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카누(남녀 드래곤 보트), 조정(남자 에이트, 남자 무타포어,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여자 농구에서 단일팀이 구성됐다. 남북 단일팀은 26일 주종목인 500m 경기에 나선다.

남북은 아시안게임 조정 부문에서 남자 무타포어를 비롯해 남자 에이트,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등 3개 세부종목에서 단일팀을 이뤘다.

역도의 문유라(28·보성군청)는 역도 여자 69㎏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인상 101㎏, 용상 130㎏, 합계 231㎏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은 100m 예선에서 10초43을 기록해 1조 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나서는 24명 중 12위의 예선 기록을 올린 김국영은 26일 100m서 메달에 도전한다. 김국영은 “제대로 쏟아부어 나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 북한 사상 첫 자매 금 '절반의 성공'... 동생 림은심 金

역도 사상 첫 자매 메달에 도전하는 북한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림정심(25)의 동생 림은심은 여자 역도 69㎏급 결선에서 인상 109㎏, 용상 137㎏, 합계 246㎏으로 우승했다. 림은심은 경기후 공식인터뷰서 "정말 힘든 경기였다. 얼마나 무거운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림은심이 실전에서 합계 240㎏ 이상을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생 림은심은 9살 때 언니 림정심을 따라 역도에 입문했다. 림정심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역도 69㎏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는 75㎏ 정상에 올라 대회 2연패를 일군 선수다. 림정심은 26일 75㎏급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금메달을 획득한 북한 역도의 림은심.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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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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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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